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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린 대한 짧막한 인터뷰와 픽앤롤 수비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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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2-02-24 23:27:20

경기후 린에 대해 특별한 수비법을 준비했느냐는 질문에 스포 감독 이하 마이애미 선수들이 자세한 이야기는 모두 피했다더군요.

우선 스포 감독의 대답입니다.

"It is not a specific plan. What we wanted to do was treat him with the adequate respect that he deserves."
"(린에 대한) 특별한 수비전략은 없었습니다. 존경심을 다해 걸맞는 대접을 해드렸을 뿐."

다음은 르브론.

"We wanted to make guys uncomfortable. Does it work all time? I'm not going to say yes because we have great players in this league. Lin is a great player."
"원정오신 손님분들이 편안히 계시지 못하도록 했어요. 시즌 내내 그게 잘 되냐구요? 그렇다고는 얘기하기 힘들군요. 우리 리그엔 훌륭하신 분들이 많잖아요. 린도 훌륭하시고."

다음은 차머스.

"We just played by our regular defensive rules. We just played Miami Heat basketball."
"저흰 하던대로 수비했을 뿐이에요. 마이애미의 농구를 했을 뿐."

한편,

마이애미가 닉스의 주공격 패턴인 픽앤롤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봉쇄했는지 기록으로 간략히 보여주는 기사가 있더군요.

지난 10경기 동안 닉스의 한 게임당 픽앤롤 평균 시도는 28회. 하지만 마이애미 전에서는 18회밖에 시도하지 못했습니다. 그 중에서 10회가 걸렸는데, 그 중에서 5번이 슛으로 연결됐고, 4번이 턴오버로 이어졌다는군요.
( | http://espn.go.com/… )

차머스, 웨이드, 르브론, 센터 조엘 앤서니가 번갈아가면서 픽앤롤시 더블팀으로 린에게 달라 붙거나 원래 자리로 재빠르게 복귀하여 린의 패스 길목을 차단하거나 했는데, 그 중에서 센터인 조엘 앤서니의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빠른 발이 매우 효과적이었다는 평가입니다.( | http://espn.go.com/… )

마이크 댄토니왈, "마이애미는 최고의 픽앤롤 수비팀중 하나다. 무서운 속도로 다가오며, 그걸 처음 본 사람은 그 속도에 압도당한다.  린이 이에 적응하는데에 시간이 걸렸을 것이고, 게다가 어제 경기의 여파인지 오늘은 발이 빠르지 못했다."

픽앤롤이 전술의 알파와 오메가인 팀이므로, 이에 대한 해답법을 강구하지 않으면, 롤플레이어들의 3점 난사-마레 미들 점퍼 실패-멜로 ISO라는, 린 등장 이전의 좋지 못한 과거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긴 휴식 시간-연습 시간이 있다는 게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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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2-02-24 18:25:30

무서운 수비

2012-02-24 19:29:32

보는사람까지도 부담이 느껴질정도로 너무 과한 대접을 해주더군요...


2012-02-24 19:51:09
존경심을 다해 걸맞은 대접을 해드렸을 뿐
2012-02-24 21:01:11

마이애미 히트 선수들 모두 워낙 기본기들이 좋더라구요.

달리기, 몸싸움, 저지, 위치선정, 먼저 자리잡기 등등
기본이 지켜지니 정말 뚫기 어려워 보이더군요.
좋은 팀 
2012-02-24 21:38:33

그만큼 지금 닉스의 경기력을 인정한다는 것이겠죠

해볼만합니다

앞으로 3년은 히트 대항마로 닉스의 열정을 응원해 봅니다

2012-02-24 22:52:09

손님 맞이를 5성 호텔급으로 했군요

2012-02-24 23:16:15
확실히 닉스가 만만하지 않다고 느꼈겠죠.
 
최선을 다해주신 히트에도 존경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