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좋아서 자리를 잘잡고, 속도가 빠른 편은 아니지만 순발력이 굉장히 좋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포스트 업 치고 들어가는 기술은 그다지 없지만 (그래서 공을 안에 집어넣어주어야 하고 그 과정에서 턴오버가 발생한다는 미네소타 팬분들의 말씀..) 일단 공이 들어가게 되면 피벗이 좋아서 멋지게 득점으로 연결시킬 줄 알더군요.
바이넘이 보합세인가요? 현재의 출장시간과 스탯만 꾸준히 찍어줘도 시즌 후 확고부동한 리그 NO.2 센터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팀 사정상 공격롤이 적어서 그렇지 언제든지 20-10-3을 기록할 수 있는 정통빅맨이죠. 최근에는 더블팀에 더욱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등 기량향상에 눈에 띄고 있습니다. 수비마인드도 나쁘지 않은 편이며 특히나 슛터치는 빅맨 중 두드러집니다. 두 번의 부상으로 성장세가 둔화돼서 그렇지 기대치에 차근차근 근접해가는 중이라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