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초기에 지적됬던 모든 약점을 극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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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0 20:36:40

린의 활약 당시에 주요 비판점이

1. 오른쪽으로만 돌파하고 왼쪽 돌파가 없다.

2. 슛이 너무 부정확하다.

3. 턴오버가 많다.

4. 왼손마무리의 부재

이 정도 였는데... 지금 턴오버 문제 제외하곤 다 극복했습니다;;; 이런 엄청난.........

아니 애초부터 이런 능력을 다 지니고 있었는데... 주전 적응기라 제대로 안나왔다는 표현이 맞는것 같기도 하고요........

이제 턴오버만 극복하면.. 정말 동양인 최초의 파이널 엠비피가 나올지도 모릅니다...

린 화이팅!!!!!!!!!!!!!!

Comments

Updated at 2012-02-20 20:40:15

나 사실 다 할 줄 알아.

사랑해요. 린

2012-02-20 20:40:18

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는것일 수도 있는데 처음으로 센세이션이 되었던 뉴저지전에서 왼쪽돌파로만 3번인가 4번 득점한걸로 기억하는데 잘못 기억하고 있는지 모르겟네요

2012-02-20 21:08:52

슛도 삼점으로다가 퐉퐉 꽂기도 하구요

2012-02-20 21:21:00

2012-02-20 21:53:58

왼손돌파왼손레이업과 슛은 괜찮은걸로 보이지만

턴오버말고 하나더 약점이 보입니다..

이 친구 저번호넷츠전이나 오늘댈러스전보면

2:2할때 더블팀오면 막혀버려요 그냥

마레가 픽앤슬립할때 못보는것도 있구요..

왠지 헷지앤리커버리로 2:2수비를 하는 히트를 만나면 2:2만큼은 힘들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12-02-20 22:25:03

저랑 똑같이 느끼셨군요..

순간적으로 찔러줄수 있는 상황에 턴오버를 걱정해서인지 너무나도 안찌르는 모양샙니다.

물론 턴오버 안하고 바로 득점으로 연결될수 있는 패스 순간이 영점 몇초도 안되지만,

마이애미전에 조금이라도 승리 가능성을 높이려면 이부분을 어느정도 소화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면 완전 고립. 공격시간 허비후 누군가의 터프샷 아니면 스틸당한후 하이라이트 맞기 딱 좋죠.

그리고 안드로메다행..

빅게임을 원하는 팬으로서 이점을 어느정도 이겨내서 좋은 게임 치뤄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