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20 11:13:14

린을 볼때마다 코트비젼은 별로인데


급박한 상황에서의 판탄에 대한 순발력이 발군인거 같습니다.
2012-02-20 11:20:50

제가 보는 린의 가장 큰 장점은 돌파할 때를 아는 것입니다.


수비가 잠깐 느슨해졌을때 그 찰나 돌파해서 득점하는 능력은 타고 난 듯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피니쉬 할때 바디 밸런스도 괜찮구요.. 상체가 긴 동양인 특성상

상체의 운동 능력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앤드원도 잘 만들구요.

그리고 폭풍 턴오버가 좀 약점인데 글쓴 분 말씀대로 그래도 멘탈이 흔들리지 않는 것도 대단합니다.

앞으로는 턴오버를 하더라도 상대팀 분위기에 휩쓸려서 연속적으로 하지 않도록 보완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2012-02-20 11:22:31

"언더독의 기질....그래서 난전에 강하고, 턴오버에도 멘붕이 안 된다."

적절한 정리인 것 같습니다.

린이 좋아하는 경구 중에 이런 게 있답니다.

"최고의 결과를 기대하고, 최악을 대비하라."

2012-02-20 11:39:23

최소한 멘탈 면에서는 어느정도 완성도가 있는 듯 합니다.

2012-02-20 11:55:44
아마레도 그렇고 멜로도 그렇고  슈퍼스타들이 들어와도 현재 시스템상에서는 린이 1번옵션이자 집중조명을 받는 스타가 될수 밖에 없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아마레 같은경우는 헬퍼조연을 하지 않는다면 챈들러와 계속해서 겹치게 될 가망성이 높아보입니다. 현재 린의 선호도는 챈들러쪽이 강하고 수비부분에서도 챈들러가 강하다보니 뭔가 제실력을 발휘할 여건자체가 안되는거 같습니다. 주연이 아닌 헬퍼+수비로서는 아마레보다는 제프리스가 오히려 더 나은부분조차 있으니 이부분이 참 머리아플것 같네요..  린+ 챈들러가 동시출장하는 시간대에는 아마레가 뭘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이 많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선수고 슈퍼스타인데 현재 닉스 시스템에서는 인사이드적극가담이라던가 쉐도우스트라이커역할이라던가 새로운 포제션을 만들어내야할것 같습니다. 
 
멜로 같은경우는 +- 가 공존할걸로 보입니다..  멜로가 온다하더라도 1옵션이자 주요스코어로러서는 계속해서 린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린이 집중견제를 받을시 강력한2옵션으로서 면모를 보여주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과거 조단시절의 피펜역할같이 되지 않을까하네요 여기서 조단역할은 린이 하겠죠..  그래도 린이 없는 닉스시절보다는 더 많은 실력을 보여주겠지만 닉스오기전팀의 에이스로서의 역할은 뺏길걸로 보입니다.
 
결국 닉스의 최고스타는 린이 되는것이고 이건 닉스뿐아니라 nba전체파이로 볼때도 또 댄토니입장에서도 상당히 기대되는 일이기도 하죠..   아마레나 멜로팬으로서는 조금 아쉬운일이 되겠지만서도..
 
결국 닉스는 린의 실력여하에 따라 상승하느냐 하강하느냐의 린팀이 될것이라 예상합니다. 만약 린이 리얼( 현재 페이스를 끝까지 유지한다면)이라면  조던시절 이후 nba의 최고스타가 될것이라 생각합니다.(인기를 끌수 있는 거의 모든 조건을 만족한상황에서 실력까지 출중한 케이스로 말이죠)  아니라면.. 닉스는 힘든상황이 올수 밖에 없겠죠..
 
 
 
 
2012-02-20 12:11:27
그렇죠.. 린에게 정통 볼운반 어시전담 1번을 기대했는데..  현재 보여주는 상황은 볼운반 어시전담1번을 넘어서 스코어러로서의 역할입니다..  헌데 이게 팬들이 원하는 화려한 농구라는것이죠..  가드의 득점 팀의 리딩 이런 농구는 팬들을 열광하게 하는 요소이고 린은 그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마레나 멜로가 정말 뛰어난 슈퍼스타고 능력에 의심이 없는 상황이지만 린의 능력이나 현재 닉스팀의 상황이나 nba상황자체가 그들보다는 린을 요구하는 상황이고 또 그게 기가막히게 먹혀들어 가고 있다는것이죠..
 
저는 멜로가 들어와도 린의 스텟은 큰 차이가 없어질것이라 예상합니다. 
2012-02-20 12:41:15
린은 모두의 기대를 뛰어넘는 그런 스타일에 선수네요..
 
로즈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이라니.... 세상에.. 동양인이...
2012-02-20 12:46:24

린의 상황판단은 거의 최상급 같네요

2012-02-20 13:11:38

잘 읽었습니다. 정확한 분석이군요. 


멜로가 돌아오면, 컨디션이 어느 정도 올라올때까지 지금처럼 린이 중심이 될 것 같긴 합니다만....결국, 멜로의 컨디션이 정상화 되는 만큼, 린의 스탯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턴오버도 같이 내려갈것이구요. (볼의 소유시간이 줄어드는 만큼)

하지만, 멜로 복귀후에도, 닉스의 선발PG로 핵심롤을 담당할것이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구요. 아마도, 가드진의 수비가 약한 팀이라면, 린이...가드진 수비가 강한 팀이라면, 멜로를 득점원으로 활용하리라 생각됩니다.

생각해보면, 멜로는 점퍼능력이 좋은 선수지, 돌파가 주특기인 타입은 아니니까....린과 부딪칠 부분도 없을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