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3도 타박을 받는일이 생기는군요.
1966
2012-02-17 20:06:41
거의 완벽한 포인트가드라 할수있는 cp도 타박을 받는일이 생기는군요.
약간 애처로운 감이 있는게, 이게 아마 약팀 에이스로 오래 활동하면서
항상 완벽을 추구하다보니 생긴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본인이 이것저것 다하고, 플레이 실수가 생기면 따라갈수 없다는 강박감...
이런게 있을수가 있죠. 사실 작년 플옵의 대LA전은 거의 불가능의 2승이었죠.
하지만, 역시 이제는 내려놓는게 필요할것 같네요. 누구 말씀대로 그리핀주고 내버려두고 본인은 외곽3점만 때려주는.... 좀 편한 농구... 이게 강팀의 농구라고 할수 있겠네요.
극도의 적은 턴오버갯수도 이제는 좋다고 말을 못할수도 있습니다.
최근 제레미린도 보여주지만, 턴오버가 많은 만큼도 또 어느정도 모험을 거는거라 할수 있고,
그래야 상대에게 위협을 줄수 있기 때문입니다.
cp가 잘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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