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가는지 봅시다.

(이제 6번 예측해서 6번 몽땅 떡실신 당했습니다.) 어쨌든 오늘도 이겼는데, 상당히 여유있게 이겼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린이 있을때 공격은 완벽히는 아니더라도 공이 좀 돌게 되고 있고 (아마도 한 댈러스 전이나 그 다음에 뉴저지 전이면 멜로가 없어도 왠만한 공격은 돌아갈듯하고..) 수비 시스템은 꽤나 자리 잡은듯합니다. 시즌 초반에 보여준 그 볼썽 사나운 스위치는 여전히 보여서 잠깐 주먹이 울었지만 어쨌든 그 포지션에서 안먹혀서 봐주었어요... 어쨌거나, 5할 참 오랜만에, 한 20경기만에 찍은듯한 느낌입니다요 -_- 이제 선수들 주절거려볼까요...
P.S 지금 코에 상처에서 잘못해서 피가 철철철 흐르고 있기 때문에 정신이 좀 오락가락 해져서 오늘은 짤막 짤막하게 쓰겠슴다. 쓸것도 별로 없고...
1. 아마레 스타더마이어
=> 걍 지켜봅시다... 제발 지켜봐주세요... 서서히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 4-5경기만 더 지켜봐주세요...
2. 타이슨 챈들러
=> 샐러리 유동성이고 뭐고, 이제 얘 잡은거 까는 분은 없겠지요?
3. 빌 워커
=> 복권 워커가 긁히면 이렇게 얄짤 없습니다.
4. 랜드리 필즈
=> 요정 필즈가 앨리웁한거 보고 놀라시는 분 많은데, 저는 이 자슥이 속공 상황에서 어딘가에서 뿅하고 나타나서 더블클러치 비슷하게 앨리웁 찍는것도 본적 있습니다. (구라 아님)
5. 제레미 린
=>.... 매냐 눈팅하냐 이 자슥아 -_- 어쨌든 다음 경기에서도 6 턴오버하면 기록이 세워집니다. 그러니까 알아서 잘 하길... 하지만 발전 합니다. 오른쪽만 잘하는게 아니라, 이제는 왼쪽도 뭔가 대응책을 세우기 시작하는듯한데... 한번 봅시다.
6. 자레드 제프리스
=> 얘 요즘 왜 이런데요;;; 왜 갑자기 레이업 넣어서 사람 무섭게 만들고, 자유투 잘넣어서 사람 무섭게 만든데요;;;
7. 스티브 노박
=> 쩌리가 슛이 들어가면 훌륭한 로테이션 플레이어가 됩니다. 오늘 다 들어간 느낌인데 5/11이라는 미스터리한 스탯이 떡하니 있군요 -_-
8. 마이크 비비
=> 오늘 들어가라는 슛은 지지리도 안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말이죠, 수비면에서 희망을 보았습니다. 오늘 수비 상당히 잘해주데요?
9. 제롬 조던
=> 그려... 나온것만 해도 어디야... 덩크 하나 찍었으니, 잘했다.... (D 리그로 내려갈 짐은 다 쌓아놓았는감?)
10. 토니 더글라스
=> 제가 누누히 말하는것은 토니를 내보낼려면 4쿼터 초반에 보내고 싶으면 무조건 30+ 이상은 되고 내보내고, 4쿼터에 내보내도 닉스 팬들은 결코 방심을 하지 말자는거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토니는 3점 비스무리한거 하나 넣은거 빼고는 지극히 토니틱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25점을 17점까지 줄여버리는 포스를 보여주었고요.
11. 뷁크만
=> 무시
12. 이만 셤퍼트
=> 얘도 참 특이한게, 들어갈것 같은건 안들어가고, 안들어갈것 같은건 들어가데요. 참 특이해요 -_- 그리고 드리블 좀 더 낮게 칩시다... 볼때마다 한번씩은 처내지잖아요.
자 이제 오늘의 험짤을 보실까요..
분명히 저 린 상판중에 깨알같은 아마레 얼굴도 하나 있어서 닉스방에서 킄 소리가 도배가 되었는데.... 킁 어쨌든 말이죠, 오늘 괜찮게 이겼어요. 특히 타이릭의 닥돌과 커즌스를 굉장히 잘막아서 기분 좋았고요... 하지만 린이 1쿼터 후반에 나가고 안풀리다 못해서 과거 경기력을 볼때, 공이 전혀 안돌때 아이솔로 경기를 풀어나갈수 있는 멜로가 무진장 그리웠고, 제알은 무조건 잡아야한다는 믿음이 생겨버렸습니다..
어쨌거나 5할 입니다 5할 
P.S 오늘 아이재이아 토마스라는 이름을 보고 전혀 관계도 없지만 순간적으로 패닉했습니다.
P.S 2 오늘 린 할머니가 티비로 시청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멋진 하이라이트 만든건지도? 아 그리고 경기 도중에 정전 되어서 대만 사람들의 노호가 하늘을 찔렀다나 뭐라나
P.S 3 멜로가 자기는 이기적인 선수가 아니고,지금 린이 하는것이 너무 멋지다고도 했고... 물론 마지막 슛은 지가 쏜답니다. (짜아식...킄) 댄토니가 멜로는 이번주 금요일날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요.
P.S 4. 아 스파이크 리가 그 아이재이아 토마스라는 친구한테 해준 충고 하나:
다음에 올때는 걍 이름 바꾸고 와라
P.S 5 댄토니가 평가한 린은 필요하면 30점을 넣어줄수 있는 선수라는군요... 아주 꽁깍지가 씌인듯합니다요.
P.S 6 이만이가 매력적인게.. 얘는 어떻게 클지 예측이 좀 힘듭니다.... 그게 더 재밌어요... 어떻게 키울런지...킄킄킄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