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아니네여..무섭습니다
4Q 2분 좀 더 뛰고 들어가네요. 다시 나오는 일이 없기를
야투율이후덜덜합니다요..
요 몇일 까먹었던 야투율 잘매궈주고 있네요. 정말 느낌 좋은날 르브론은 15-25핏 부근에서 언터쳐블인거 같네요. 특히 사이드에서 치다가 왼쪽으로 돌아 넣는 페이더웨이는 계속 들어가는것이 신기하기만 하네요. 링은 보고 쏘는건지…
오늘은 감 좋은 르브론을 3Q 다 뛴 후에도 4Q 초반에 그대로 두고 좀 더 벌린 다음에 쉬게 만들었는데 괜찮은 판단이네요.
보쉬와 아이들이 웨이드 복귀이후로 계속 부진하자 르브론과 아이들을 조금더 끌고 가는 최근 3경기 인듯 합니다. 보쉬가 빨리 웨이드 없을때처럼 빨리 살아나야 할텐데요. 기린왕 부활하라!
2경기 연속 가비지 가네요.
참... 농구가 뭐 4쿼터 막판까지 좀 엎치락 뒷치락 하는 맛이 있어야되는데 3쿼터에 그냥 승부를 결정지어버리니깐.......
심지어 해설자의 해설과도 싱크로율을 맞쳐줬죠. 르브론은 이 위치에서 포스트업 할때 보통 왼쪽으로 돌아서 슛을 …. 하는데 시전해서 성공…
기쁨군 다시 돌아온거네요?
10일 계약으로 다시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제 애틀 원정때는 자기가 알아서 자발적으로 따라왔다고 하더군요.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