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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폴이 JR스미스가 와주길 바란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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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2-02-14 04:50:14
생각해보니 예전 폴이 신인일때 JR스미스와 같은 팀메이트였네요.(스캇이 스미스 트레이드 했죠) 
폴, 빌럽스, 마틴이 옛동료였던게 큰힘을 작용할것 같은데 JR스미스가 와줄지는 모르겠습니다.
클리퍼스 슈가자리가 비워져 있어서 JR스미스가 가장 활약할수 있는팀은 클리퍼스입니다. 
 
 
그리고 뉴옥도 JR스미스를 노리고 있답니다.
결론적으로 JR스미스는 뉴옥 아니면 클리퍼스로 갈것으로 예상됩니다.
폴, 빌럽스, 마틴만 믿습니다 JR스미스 클리퍼스로 와주기를!!
 
 
폴 - 모월 - 블래드소
스미스 - 포이 - 레슬리
버틀러 - 곰즈
그리핀  - 마틴 - 쿡 - 톰킨스
조던 - 에반스
 
JR스미스만 온다면 균형있는 라인업이 완성됩니다.
 
 
P.S 중국에서 29게임 출전 35.1득점 7.2리바운드 4.3어시스트를 기록했네요. 
실력은 여전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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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2-02-14 07:15:24

와주면 좋은 건 사실인데 어떤 결정을 할지 저도 궁금하네요.

2012-02-14 07:19:47
메.. 멜로만 믿숩...
2012-02-14 07:33:23

근데 빌럽스도 JR이 와주길 바랄까요? 빌럽스 뛸 시간 더 없어 질텐데~

2012-02-14 07:55:14

빌럽스는 시즌아웃이죠

2012-02-15 09:27:18

지금 클리퍼스 봐서는 천시 본인이 내년 시즌도 팀에 남고 싶을텐데, jr 있으면 아무래도 입지가 줄겠죠. 

2012-02-14 10:19:46

JR도 스팟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재작년 플옵때 보고 놀랐습니다. 전 그가 가진 역량은 스윙맨이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하지만, 폴과 함께 하면 어떻게 달라질까? 혹은 폴이 그에게 맞춰 줄까? 상당히 흥분되긴 하네요. 늘 멘탈이 야기되긴 하지만, 실력면(기복제외)에선 전 이 친구 A급 이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Updated at 2012-02-14 10:25:18
마틴형도 중국에서 동방의 예의를 배우고 와서
인상이 선해졌던데.. 제이알도 기대를..
2012-02-14 10:53:39


Updated at 2012-02-14 21:17:54

동양의 대부분이 예의지국이긴 한데요...


중국은 예외로 두고 싶습니다.

중국으로 조지타운 선수들 원정 경기 봤는데 참...

중국의 스포츠맨쉽이라고는 전혀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관객들조차 쓰레기를 던지고 야유를 날리며 중국 선수들은 우르르 달려들어 과격하게 선수들을 말리는게 아니라 속된 말로 다구리를 치려고 하구요. 그때 보고서 딱 실감했습니다.
아, 아직 선진국이 되려면 정신적으로 선진국이 될 필요가 있다고. 물론 다는 안 그렇겠지만...
선례가 너무 많군요. 중국 기자들이 쓰레기라는 어느 축구 감독의 인터뷰도 그렇고...
2012-02-14 10:38:39

개인적으론 늑대네에 상당히 맞는 카드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이쪽은 반응이 영 없네요. 
2012-02-14 13:07:35

랄도 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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