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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t

클립스 PG와 SG사이

 
  1781
2011-12-27 01:26:54
 폴 경기 보는 내내 답답한 적 오랜만이네요
 
몇년전 뉴올리언즈 vs 덴버 플레이오프 시리즈 이후로 처음이네요
 
폴이 뭐 해볼 새도 없이 공격권이 넘어가고
 
PG롤을 놓고 빌럽스와 애매한 관계에 놓여있고
 
모윌은 냅다 쏘기 바쁘고
 
조던은 핵 어 조던을 당하고
 
첫경기 너무 기대를 한 것일까요
 
솔직히 미래가 그렇게 밝아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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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1-12-27 01:33:57
솔직히 근데 미래는 굉장히 밝아보이지 않나요? ^^;;;
 
그렇게 문제점을 노출했는데도 상대팀을 19점차로 눌렀습니다.
 
앞으로 더 강해질거구요. 미래가 창창하다고 생각해요.
2011-12-27 01:42:57

아까 어디 글 댓글에서 봤던 말이지만 표본이 적어요 너무나요 66경기죠 이번시즌 ? 맞나


66분의 1갖고 NBA의 슈퍼스타 크리스폴과 그의 팀의 미래를 점쳐보는건 너무나도 어려운 일 이겠죠
2011-12-27 01:52:12

이게 상대적인 관점이 아닐까 싶은데
두 팀중엔 골스를 좀더 응원하면서 봐서 골스의 단점이 주로 보였고
상대편(?)으로의 클립네는 오히려 장점이 더 보이던데요.
그리핀의 하이라이트가 좀 덜나온건 아쉬웠어도
폴은 명불허전, 빌럽스도 클러치 감각 여전하고 디조던은 생각보다 훨씬 존재감있고
딱히 특별한 전술없이도 점수유지하다 확벌리는 거 보고 얘네 쎄다라는 생각밖엔...
오늘 나온 단점들은 고칠수 없는 문제들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앞으로 더 잘 할 것같은데 말이죠.

2011-12-27 03:31:38

어떻게하면 그리핀이 시즌내에 벌크업을 할수있을까요?

전 그게 제일 고민일것 같네요.
이거말고 다른건 시즌지나면서 다 해결될듯 싶은데요.
2011-12-27 07:20:15

VDN 짤라야 합니다.


이 글이 올시즌 많이 보일겁니다.
2011-12-27 07:37:44
프리시즌 두 경기에서는 폴과 천시의 역할분담이 적절히 잘 되는 모습이었죠. 좀 더 지켜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11-12-27 07:58:06

달리는 농구에 달리는 농구를 시전한 것이니 좀 더 지켜보심이

2011-12-27 08:45:54

pg는 폴 sg는 그리핀

2011-12-27 09:13:19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겼다......
개인적으로 이것이 강팀의 필수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2011-12-27 09:19:47

만약 이런 현상이 지속된다면..

단장이 결단을 내려서 정리하겠죠..

어차피 클립스 미래구상의 뼈대는 아무래도 CP3와 그리핀이 중심일테니..
빌업스가 팀과 오래하고 싶으면 자기가 변해야겠죠..
못하겠다면 나가야 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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