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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상단 스코어 및 스케쥴

 
  694
2011-12-26 22:20:11

내일은 경기가 언제있나 확인해 볼 겸

게시판 상단 스코어 및 스케쥴을 보던중
폴의 전소속팀 마스코트인 땡벌문양이
제 시선을 고정시키더군요

아무래도 폴깨문에 호넷츠팬 한건데
아무래도 정이 많이 들었나보네요
뭔가 저 파란 땡벌마크와 폴은 하나인 것 
같구 저 마크안에 폴이 있을 것 같은 착각이
드네요
사실 어서 빨리 좋은팀에서 좋은동료만나
고생그만하길 바랬고 클리퍼스 유니폼 입고
뛰는 폴이 어색하지 않았는데

폴이 없는 저 땡벌군단 문양은 무언가
많이 허전하고 어색해보이네요 허허
지나가는 폴빠의 넋두리였습니다
ps. 폴은갔지만 앞으로도 호넷츠 응원은
계속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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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1-12-26 22:43:17
크리스 폴도...가고....
호네츠와 재계약할 듯 하던 데이빗 웨스트도... 가고..
다 가는구나....
그러면서 한 시대와의 완전한 이별과 종말..
 
그러나..
폴 트레이드로 건질만큼 충분히 건졌고..
이후의 추가영입도 좋았고..
오히려 로스터의 뎁쓰와 세기는 더 강해진 기분입니다..
 
잭-바스키즈
고든-벨리넬리
아리자-아미누
오카포-랜드리
카만-에이욘-스미스
 
기존의 라인업에선 구멍과 같던..
슈가와 센터자리에 에릭 고든과 크리스 카만이 들어왔습니다..
자렛 잭이 포인트가드의 구멍은 잘 메워줄것이고..
아리자는 특유의 센스와 운동능력으로 공수에서 기여할 것입니다..
오카포도 본 포지션인 파워포워드에서 뛸수 있게 되었구요..
벨리넬리도 식스맨으로 뛰면서,좀 더 편하게 뛸수 있을것입니다..
 
다른 팀으로 갈듯하던 랜드리가 남아주었고..
지난시즌 벤치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스미스도 잡았고..
유럽최고 수준의 용병 에이욘을 잡았고..
공석이던 백업포인트가드 자리에 바스키즈를 영입하면서,최종로스터가 완성되었습니다..
 
기존 스타의 트레이드를 통한 전력 보강에 있어서는
역대를 통틀어도 톱클래스에 들어갈 팀답게..
단기간에 팀의 구색을 갖추었습니다..
어떤 면에서 더욱 밸런스가 맞고,구색이 갖춰진 팀으로 거듭난것 같아요..
WR
2011-12-26 23:01:10

줄리안라이트님 오랜만에 뵙네요
제 예전 아이디는 go hornets였는데 한참 폴이 고생하면서
든든한 챈들러와 픽앤롤, 웨스트와 픽엔팝, 항상 성장을 기대했던
줄리안라이트(울음), 기계식 선수교체로 엄청 깠었던 꼰대스캇
페자는 좀 페야제맛 3점넣으면 그 페쟈 큰 사진갖고 뛰어다녔던
뉴올리언스 구장안의모습, 강철의 손목술사 일라이, 폴백업 파고,
봉지웰스, 반지를 위해 야심차게 영이했던 포지, 이쁜 드랩 신인
콜리슨과 쏜튼, 모두다 지금은 없지만 폴과 함께 호넷츠란 팀에서
농구란 똥줄 스포츠의 묘미를 제대로 느끼게 해준 정든 모든선수들이
그립고 몇 안되는 호넷츠글 올려주셨던 포가님과 줄리안라이트님과
같이 응원했던 몇몇팬분들과 함께 응원하는 재미가 쏠쏠했는데요 하하

라이트님 말씀처럼 뎁쓰도 깊어지고 나름 탄탄해진 모습인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도 호넷츠 응원 조용하게? 응원해보려고 합니다

2011-12-26 22:51:41
저도 내일 호네츠 경기 몇시에 하는지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올시즌 클리퍼스. 호네츠 경기는 꼭 챙겨볼것 같네요.
저 라인업이면 충분히 해볼만하다고 봅니다.
 
잭도 폴에 비교되서 그렇지 상당한 포인트가드죠.
고든이라는 슈가도 있고 아리자-랜드리-오카포-케이먼 라인도 휼롱합니다.
이번시즌 호네츠와 클리퍼스가 플옵에서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WR
2011-12-26 23:10:00

전 고든이 참 기대되더라구요
어서빨리 클리퍼스와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어디 응원을 해야 하나요?(울음)

2011-12-26 22:56:55

호네츠 개인적으로 플옵막차를 기대합니다.

폴이 떠나 스타파워가 없어졌지만 로스터의 뎁스는 지난시즌보다 더 나아졌고
스타팅만 두고 보아도 크게 약점없는 로스터라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짜임새있구요..
젊고 호기로운 감독과 함께 위닝 시즌을 보낼거라고 생각합니다.

WR
2011-12-26 23:14:15

네 올해도 플옵 꼭 가서
우린 폴 없어도 잘해낼수 있어라고
말하는 호넷츠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2011-12-26 23:20:26
 
폴이란 스타는 떠났고.. 아직 구단주는 없지만,. 몬티 감독아래 다시 뭉쳐서 스몰마켓의 파워를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올시즌 킹스,울엄마에 이어서 응원할렵니다..
WR
2011-12-27 00:21:54

전 울엄마, 클리퍼스에 이어서 응원할까 하는데요 (하하)
킹스에 우리 똔뜬이도 갔고 pg계의 르브론인 에반스와
웨버르 년상시킬 만큼 가재다능한 커즌스의 활약과
더불어 킹스의 활약많이 기대되네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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