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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열기속에 묻혀버린 아마레의 3점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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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6 19:42:29
이미 피닉스 말년-뉴욕첫해에도 간간히 뭔가 될법한 3점 포물선을 보여주었지만
올 시즌부터 아예 옵션으로 장착했더군요 오늘은 2/2를 기록했습니다
베런왕 오시면 3점 픽앤팝 기대해 볼렵니다 시즌 성공률 37%예상해 봅니다 
인사이드에서 우겨넣는 모습은 예전보다는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공격시에 유일하게 비벼주는 돌격대장은 아마레였습니다
아직은 맘에 들지않습니다 시즌을 준비하며 수비에 치중하겠다고 공언했기에
기대치는 아마레의 25득점 11리바에 3블럭이었거든요..
에이스는 멜로지만 리더는 당연히 아마레입니다 
플옵을 위해 몸관리 잘하기를..
 
클러치 순간에 5명을 코트위에 모아서 화이팅 시키는장면은 정말 믿음직스럽더군요    
리바운드 문제는 아직 해결되지 않은것 같지만 닉스 전체선수들이 오프볼을 향해 몸을 던지는 모습은
2000년대엔 처음보네요 아이러니 하게도 몸을 가장 많이 던지던 두명이 바로 줄부상(셤퍼트-제프리스)
아직은 열정이 앞서나 봅니다 뉴욕농구에 열정이 보이다니 이게 현실인지..
토니만 빼면 간간히 강팀의 냄새가 진동하는게 올 시즌 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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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1-12-26 19:45:07

매니아에 


"아마레가 노비화 되어가고 있습니다"란 글이 아마 있었던걸로 기억나네요.. (오늘 워낙 글이 많이 올라와서..) 던지는것도 꽤나 자연스럽고.. 신종무기가 될 수 있겠더군요 
2011-12-26 20:19:12

아마레 미드레인지도 상당히 정확했는데 슈팅 레인지를 더욱 늘렸군요. 그래도 역시 아마레 하면 짐승같은 드라이브 인 훕인데

Updated at 2011-12-26 21:18:11
근데 닥돌이나 우겨넣는 리얼 괴물의 모습은 점점 사라져만 가네요
부상과 세월에 힘에 그리핀이전에 괴물이라 불리던 마뢰도 운동능력에만 의존할수없는게 사실이겠죠.
그래도 위력이 줄어가는 자신의 무기를 보완할 공격패턴을 하나씩 늘려가는 모습에 흡족합니다.
 여하튼 우리 뉴욕은 B-diddy가 돌아올때까지는 슈퍼스타 두명이 버텨줘야할듯합니다.
 
2011-12-26 21:27:02

문제는 갈수록 줄어가는 리바...끙

2011-12-26 22:14:37

근데 난사하는 것이 아니라 가끔 쓰는 정도이니 오히려 더 강해지겠죠.


만29세이니 아직 몸이 안 좋지도 않을 것이고,,
2011-12-26 23:05:18
좋은데 ,, 잘들어간다고 밖에서 놀지 말기를 ,,, 오펜 리바는 안할꺼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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