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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상 와데의 13표는 도저히 납득이 안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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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1-05-10 23:30:09
코비가 물론 예전만 만한 모습을 보여준것도 사실이지만 기존에 해온 이미지와 말도안돼는 수비력을 보여준건 절대 아니기 때문에 납득이 충부히 갑니다..
 
문제는 와데의 13표는.. 참 할말이 없습니다... 수비라는 것이 단순 스탯으로 표현돼지 않는 부분이 훨씬 더 많기 때문에 다분히 주관적일수 밖에 없지만... 가드 중 월등한 블락 갯수와 올해 활약상을 생각하면 다소 말도 안돼는 결과라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지금 시점에서 와데이 수비가 더 좋아지리라는 생각치 않습니다.. 그렇다면... 사실 앞으로도 어려울수도 있다는 건데 참 올해 수비팀 선정 특히 와데의 13표는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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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1-05-10 19:50:29
원래 웨이드가 디펜시브팀 투표에 유독 저평가를 받아왔는데 올해 더 심해졌다고 봅니다. 심지어 기자들이 뽑는 수비왕 투표에서도,
 
그 이유를 생각해보면 원래 저평가+ 여기에 마이애미 빅3 모임이후 팀의 공-수 중심이 르브론이라는 이미지가 굳어져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웨이드의 디펜시브팀 투표는 로즈보다도 적게 받았으니까요;
2011-05-10 20:31:22
저도 여기에 동의하네요.
로즈보다 적게 받는것 자체가 미스테리죠.
 
역시 빅3결성에 대한 대가라고 봅니다.
감독들이 좋지 않게 보겠죠. 어쨌든 자기들에겐 엄청난 넘사벽이 생긴꼴이니까요.
2011-05-10 19:54:53
웨이드도 화려한 공격력에 비해 솔직히 수비가 썩 좋지는 않죠.... 이건 보쉬도 마찬가지....
르브론 오기전의 마이애미는 웨이드의 원맨팀이었고 웨이드 중심이라 웨이드가 무너지면 그냥 순식간에 무너졌죠...
근데 비열블록과 순간가로채기등의 범상치않은 수비력을 보였던 르브론이 오면서 웨이드의 수비도 그냥 묻혀버렸다고 봅니다...
2011-05-10 20:03:10
동의하지 않습니다.
경기보시면 와데수비가 묻히지 않는다는걸 아실 수 있을겁니다. 화려한 공격력에 화려한 수비력을 가진 플레이어입니다.
화려한수비력을 가진거에 비해 토니알런처럼 찰거머리수비를 하지않는다거나 스틸,블락하려고 종종3점을 내준다면 동의하겠으나 전체적인 수비가 좋지 않다고 보진 않습니다. 
2011-05-10 20:08:28
이제는 와데 수비가 좋지않다는 말까지 나오네요
올시즌 마이애미 경기를 거진 다 봤지만 르브론이 왔다고 웨이드가 뭍힌적은 없었던거같은데요
2011-05-10 20:12:09

네??


 블락과 스틸처럼 눈에 보이는 스텟은 물론 대인수비에 골밑까지 들어오는 헬핑디펜스까지 여기저기 출몰하며 경기내내 수비로 눈에 띄는 선수인데요;;; 되려 화려한 공격력이 조명되어 놀라운 수비력에 대해 모르시는 것 아닌가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1-05-10 20:32:56

안녕하세요. JOrD님 
레인스멜입니다. NBA Mania, 특히 NBA 관련 게시판에서는 건전한 게시판 문화와 아름다운 우리말을 조금더 사랑해보자는 측면에서 자음어(ㅋㅋ,ㅎㅎ,ㄷㄷ 등) 사용을 엄중히 금하고 있습니다.
(물론, 타 게시판에서는 자체심의를 통해주십사 권하고 있구요)

무의식 중에, 의식 중에, 부득이하게 자음어를 사용하신 부분은 절묘하게 수정해드렸으며, 앞으로는 건전한 게시판 문화와 아름다운 우리말 사용의 선봉에 서주시는 JOrD님을 응원하겠습니다.

참 고 로
이 코멘트는 주의나 경고 징계와는 무관함을 전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JOrD님
2011-05-10 21:18:09

근데 자음어를 떠나서 이미 반말인데요.

2011-05-10 22:25:43

님이 웨이드못받아서 답답한건 다른 게시물을 봐도 충분히 정말 충분히 알것 같은데요;;;

매니아에서 반말은 처음 보네요;;;;;
2011-05-10 20:32:38
와데수비가 브롱에 밀렸다는건 동의하기 힘드네요
전경기를 다 봤습니다만
오히려 올시즌 브롱의 비블은 몇번나오지도 않았고 딱히 임팩트가 크지도 않았습니다.
와데의 블락이 훨씬 뇌리에 남구요.
수비도 딱히 르브론이 더 기억에 남지가 않네요
2011-05-10 20:51:56

무슨 소리세요...이미 득점왕시즌에는 수비왕후보라는 소리도 들었고, 2004년인가 2005년에 이미 디펜시브 세컨팀에 들었던 선수입니다. 수비로만 보면 르브론보다 더 빨리 완성되었다는 평가였죠. 아마 당시 03학번중에 수비는 가장 괜찮은 선수가 웨이드였습니다.

2011-05-10 22:11:53
에고... 마이애미 경기를 다 챙겨보지 못해서 식견이 좀 부족했던거 같습니다...
르브론의 수비가 제 기억에 좀 많이 남아있어서 그런듯 합니다...
2011-05-10 20:00:51
근데 왜 이야기가 다른데로 뛸까요??
 
우리 nba 팬보다 더 많은 지식과 경험이 있는 감독과 기자들이 투표로 해서 뽑았으니
 
"아..전문가 눈에는 다르게 보는구나?" 이렇게 받아들이는게 맞지않나요?
 
"이건 말도안돼 음모야 저평가 받고 있어 아이콘 밀어주기야"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정말 자신이 전문가인양 지식을 늘어놓은 nba팬이 과연 농구 전문가들보다 더 좋은 눈을 가지고 있다
 
고 생각하는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지 참 기가차네요.
2011-05-10 20:06:29

현지 전문가들도 의문을 제기하니 이야기가 나오는 거죠.

2011-05-10 20:10:19
웨이드의 낮은 득표에 대한 의문 그리고 코비의 퍼스트팀에 대한 의문까지는 이해가 됩니다 근데 왜 그게 꼭 두현상을 엮어서 자꾸 풀려고 하냐 이거죠 코비의 퍼스트팀은 네임밸류로 결론이 난다고 쳐도 웨이드가 네임밸류에 밀려서 가드포지션에서 6위를 했다? 그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차라리 코비가 퍼스트에 웨이드가 세컨팀이라면 그런 이야기가 나올만 한데 두선수의 순위차이가 너무 납니다 코비가 높은것이 네임밸류라면 웨이드가 낮은것은 네임밸류때문이 아니죠 코비와의 경쟁으로 피해를 본것도 아니고요 투표자들이 웨이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거기에 대해서 궁금한게 우선아닐까요?
2011-05-10 20:18:11

적어도 지금 이 글에서는 코비와 웨이드를 묶어서 음모론으로 끌고가시는 분은 없는 것 같은데요...

2011-05-10 20:20:23

적어도 지금이글에서는 없겠죠 하지만 왜 자꾸 꾸준히 그런 이야기가 나오냐이죠  어떤리플에서 코비와웨이드의 데뷔팀이 바뀌었다면 이번 디펜팀은 웨이드였을거라는 이야기까지 하셨죠 왜 자꾸 이런이야기가 나오냐는 거냐 이거죠 솔직히 코비팬으로서는 굉장히 불쾌할뿐입니다 한두해도 아니고 매년 코비의 네임밸류때문에 다른선수가 못탔다는 식의 이야기 이제는 지겹네요

2011-05-10 20:23:31
지금 매냐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았을 때 코비팬으로서 그런 기분이 드는 건 십분 이해합니다만, 지금 이 게시글의 리플로서는 적당하지 않아보입니다.
여기글은 어디까지나 웨이드 득표의 부당함에 대해서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11-05-10 20:24:41

그점에 대해서는 제가 너무 흥분한 나머지 잘못댓글을 쓴듯하네요 그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2011-05-10 20:18:13

네, 저는 그저 세컨팀에는 들 줄 알았던 웨이드의 득표가 너무 적어 기분이 상했을 뿐이고 코비는 퍼스트 타든 말든 관심도 없습니다. 그저 윗분이나 아까 다른 분처럼 '너희보다 안목높은 감독들이 뽑았으면 떠들지말고 그냥 받아들여'라는 주장에 반감을 가질 뿐입니다.

2011-05-10 20:23:01

저역시도 이번 웨이드의 득표 그리고 코비의 퍼스트팀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근데 자꾸 거기서 각종 음모론으로 나가니 코비팬으로 그점도 불쾌했을뿐이죠 레몬웨이드님께 개인적인 감정이 있어서 댓글을 남겼다기 보다는 현지에서의 의문 그리고 매니아에서의 의문들에 대해서 기본적인 여러가지 이야기는 동감하지만 왜 자꾸 거기서 더 나가냐에 대해서 쫌 감정이 격해져서 남긴 댓글이니 그점을 쫌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1-05-10 20:26:09

네, 당연히 이해합니다. 저였어도 그랬을 텐데요. 코비의 수상 축하드립니다.

2011-05-10 20:18:48
정작 내용상 코비가 연상되게 이야기하신건 유군님인데 왜 레몬웨이드님에게
코비와 와데를 묶어서 이야기하냐고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2011-05-10 20:08:09
현지에서도 말이 많은듯해요. 좀 찾아보니.
2011-05-10 20:17:17

글쎄요...

전문가의 의견이니 무조건 옳고 팬 혹은 일반인의 의견은 무조건 틀리다???
개인적으로 이런 발상은 상당히 위험하다고 봅니다만...
이런식의 논리대로라면 세상 모든 일들은 각 분야의 전문가가 결정하는 것이 옳다는 결론이 나오는데요..

'국회의원들이 그렇게 돈을 받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는 거다, 왜냐면 그 사람들이 우리보다 정치에서 전문가이기 때문이다'
'교사들이 애들을 때리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는 거다, 왜냐면 그 사람들이 우리보다 교육에서 전문가이기 때문이다'
'공무원들이 칼퇴근하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는 거다, 왜냐면 그 사람들이 우리보다 퇴근에서 전문가이기 때문이다'

단순히 전문가의 의견이라고 맹신한다기보다는 결정의 근거가 되는 이유들이 일반인들을 합리적으로 설득시킬 수 있을 때 전문가로서의 권위가 선다고 봅니다.
2011-05-10 20:18:34
'공무원들이 칼퇴근하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는 거다, 왜냐면 그 사람들이 우리보다 퇴근에서 전문가이기 때문이다'
 
2011-05-10 21:26:05
첫번째는 사실 합당한 주장입니다.^^;
두번째는...체벌에 대한 반대 근거가 실은 '전문가'의 의견에 근거한 거죠. 일반적인 교사보다는 교육학자가 이 점에서는 더 전문가이고(교사는 실무자에 가깝죠) 교육학에서는 오래 전부터 학생 체벌에 부정적입니다.
2011-05-10 23:30:09

제가 글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 건지 아니면 영님의 리플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부연설명해드리면


첫번째의 국회의원이 돈을 받는다는 표현은 불법로비자금을 말하는 거구요.
두번째의 예는 일반인들이 체벌을 반대할 경우 상대적으로 교육전문가의 입장이 되는 교사의 예를 드는 겁니다.
2011-05-10 20:25:16

이런식의 접근은 별로 좋지 않다고 봅니다. 현지에서도 논란이 많고
스탯신봉자이지만 경기시청을 굉장히 많이하는 전문가로 알려진 Holinger도 자신의 디펜시브팀을 뽑을때 웨이드를 코비보다 위에 놓았죠. 그렇기 때문에 의문이 제기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디펜시브팀이라는 상 자체의 의미를 부정하려 하거나, 코비가 웨이드의 자리를 삣기라도 한것처럼 반응하며 코비의 커리어 전체를 깎아내리는 모습들이 문제가 있을뿐이죠

Updated at 2011-05-10 20:41:20
근데 그 전문가들이 각팀의 코치들이라면요?
각자의 주관이 반영될 수 밖에 없겠죠?
웨이드가 로즈보다 수비에서 밀리고, 서버럭과 비슷한 수준이였다고 보십니까?
와데의경기를 제대로 10경기라도 보셨습니까?
전 로즈,서버럭의 경기를 20경기이상씩은보고, 와데의 경기는 전부 다 봤습니다.
아무리 제가 농구보는 눈이 없어도 와데가 한 레벨정도 위였다고 보는데요.
기본적인 수비실력말고도 스틸-블락처럼 눈에 띄는 것들까지요.
 
님은 웨이드가 디펜세컨에도 못드는게 뭔가 우리가 볼 수 없는 무언가가 있기때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미국언론과 미국기자들은 바보라서 지금 의문스러워하고 있는 겁니까?
님도 우리와 같은 일반 시청자일뿐입니다.
님이 우리를 무시하는건 스스로 무시하는것과 다를바 없어요~
제가 기가 찹니다.
 
수비디펜시브에 대한 평가정도는 어느정도 농구볼줄 아는 팬이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그게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고, 대부분의 생각이라면 더더욱 확실하고,
미국언론까지 그렇게 생각하면 뭐 의문의 여지가 없죠.
 
물론 코비 감싸려는 마음은 십분 이해합니다
Updated at 2011-05-10 20:55:05

수상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전문가들도 많습니다. 그럼 우리는 어떤 전문가를 믿어야 하죠?
일반 팬이라고 스스로 생각도 없고 비판없이 자료와 평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그건
바보가 아닐까요? 스스로 사고할 능력도 없이 남의 의견에만 의지하니까요. 물론, 그렇다고
자기 주장만 내세운다는 것도 안되겠지만 스스로 사고는 해야죠.

2011-05-10 21:01:01

NBA토크 게시판이니까 이렇게 자기 의견 피력하죠;

전문가 눈에는 다르게 보이긴 머가 다릅니까

바이넘이 파울한거 전문가들이 아 이거 5경기 정지감이네요.이러고 5경기 정지주면

이러면 팬들은 "아..역시 전문가들..우리가 오바했구나"...이래야하나요?

NBA가까운 과거를 봐도 실제로 누가봐도 잘못된 사례가 있구요...(슈퍼스타,빅마켓 프리미엄)

전문가인 심판들 조차도 현재 오심 남발하고있구요,

웨이드 팬입니다만, 그냥 웃으면서 이해해야지 하고있는 와중에 이 글때문에 글쓰고 갑니다.


2011-05-10 20:02:48
꾸준히 웨이드가 저평가되어 왔다면,...
다른 기준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웨이드가 네임 밸류가 딸리는 것도 아니고 연차도 오래 되었는데...
로즈나 앨런, 기타 선수들보다 낮은 평가를 받았다는 건... 그렇게 생각되게 하네요.
2011-05-10 20:43:11
아뇨.
전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무슨 기준을 말씀하시는지 ?
그냥 다른기준이 있는것 같다 하고 끝입니까?
작년도 그렇고 올시즌도 그렇고 웨이드가 코비보다 더 좋은수비활약을 보여줬지만
항상 예상과는 다르게 코비가 퍼스트팀이였죠.
이건 그냥 감독들의 뇌리에 코비가 더 좋은 수비수로 각인되어있기 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
 
2011-05-11 01:31:08
웨이드와 코비의 순위는 연결되어있지않은데..
왜 자꾸 코비이야기를하시나요 코비라는 선수가 아예없다면
웨이드는 가드 득표 5위입니다.. 역시나 퍼스트팀아니구요..여기서 의문을 제기하셔야지
왜 코비와 연관을지으려고하시는지...
게시판에도 웨이드의 득표는 코비와 관계없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구요
2011-05-11 12:00:45
코비가 대부분의 팬들조차 세컨팀을 예상했건만 퍼스트로 뽑혔고,
웨이드는 퍼스트를 예상했는데 세컨팀에도 못들어서
굳이 비교를 해본겁니다.
 
왜 이렇게 대부분의 사람들,전문가들의 예상과
감독들의 결정이 다른지에 대해서요.
 
전 코비가 웨이드보다 더 좋은 수비수로 각인이 되어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는겁니다.
그리고 사실 웨이드는 제작년 DPOY3위로 뽑혔지만
올해는 DPOY에서도 10위권밖으로 밀렸습니다.
감독들뿐만 아니라 기자단까지도 웨이드에 안좋은 감정이 생긴거지요.
개인적으로 빅3결성때문이라고 보고있구요.
2011-05-10 20:19:21

근데 원래 축구도 그렇고 감독들과 기자들의 시선의 차이가 분명히 있습니다. 왜 그게 차이가 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게 차라리 좀 더 건실한 대화가 될것 같다는 생각이..제 생각엔 기자단들이 디펜시브팀을 선정 했으면 웨이드가 들어갈 확률이 더 높았을것 같네요

2011-05-10 20:21:35
디포이 투표를 한명이 독식해서 별로 의미 없지만, 예년과 달리 웨이드 디포이 순위가 많이 하락했습니다.
Updated at 2011-05-10 20:52:33
바클리님이 말씀하셨듯이
디포이 순서에서 웨이드가 10위권 이하인데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의미 없지만~ 이게 아니라 의미없습니다 로 끝입니다.
5위 아니 3위권 아래에서 줄세우기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표차이도 거의 없구요.
그리고 제작년 DPOY에서 웨이드가 3위 코비가 7위였습니다.
 
작년 이시점에 옆동네에 올라왔던 코비팬의 글입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웨이드는 좀 불쌍해요ㅠ
 
웨이드 '순' 수비 실력으로는
 
가장 압도적인데... 디펜시브 팀에서는
 
그다지 빛을 못보는것 같네요
 
웨이드가 스틸&블락도 사기급이지만
 
접때 어떤 분께서 자료 올려주셨던거에서 봤는데
 
매치업상대 평득 깎는것도 제일 뛰어난 선수 아닌가요?
 
르브론,코비(?)를 제외하면 웨이드랑 매치업 되면
 
다들 평득 5~10점 정도 떨어지던군요.
 
 
이글을 보지 않더라도 전
솔직히 작년에도 웨이드가 수비퍼스트를 타야했다고 봤는데
이건 웨이드 과소평가 그냥 그 자체일뿐이지. 뭐 웨이드가 그런 평가를 받는
우리가 모르는 또다른 기준이 있다? 이건 아닌듯 합니다.
그렇게 따지기에 대부분의 선수들은 납득할만 하니까요.
그냥 웨이드가 불운한 선수인거죠. 나중에 과소평가 받을까 걱정입니다.
2011-05-10 20:30:42
전문가와 팬들의 시선의 차이는 언제나 존재합니다. 영화를 예를 들면 작년 최고의 영화로 팬들은 인셉션을 많이 뽑는 반면 아카데미는 킹스 스피치를 선택한 것처럼요.
Updated at 2011-05-10 20:56:28
그럼 감독들이 보는 수비에서 코비>웨이드의 요소가 있을것이다 란 주장이십니까?
자꾸 여러분들이 이런주장을 하시네요..
미국 언론에서 나름 전문가라고 하시는 분들은 그럼 맹인입니까????????????
그냥 전문가가 아닌데 말입니다.
 
전 감독들은 주관이 개입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비의 푸쉬도, 네임벨류탓도 아닌 감독의 주관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마이애미 빅3의 결성이 큰 영향을 끼쳤겠죠.
제작년 DPOY에서 웨이드 3위 코비 7위를 했었는데
솔직히 웨이드 DPOY가 올해 10위권 아래로 하락했습니다.
기자들도 웨이드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게 된거죠.
감독들입장에선 더더욱 우승에 있어 장애물이니 싫겠구요.
2011-05-10 20:57:34
라존님처럼 주관이라고 주장하는 분들은 충분히 이해가 가능한데,
근거없이
무슨 코비가 아이콘이라 사무국의 푸쉬다 이런 소리는 참 보기 안 좋을 때가 많습니다.
2011-05-10 22:31:58

상담히 감정적이시네요.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특정집단마다 보는 관점이 다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똑같은 영화에 대해서도 언론, 관객, 감독, 평단의 평가의 차이가 있듯이 각각의 집단의 평가의 차이가 존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Updated at 2011-05-11 11:57:25
그런데 여기에 그 비교는 적절치 않은것 같습니다만
영화는 취향에 따라 달라지는거구요.
영화는 그렇게 순위매길 기준조차도 없지 않습니까. 
지금은 NBA에서 순위를 정하는겁니다.
그것도 스탯, 활약도 모두 고려해서요.
그렇게따지면 역대커리어랭킹에서 MJ가 이만사마보다
앞이냐 뒤냐 논란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MJ의 손을 들어주는데
몇몇분들이 이만사마라고 주장한다고 하면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를 수 있다고 하실겁니까?
지금 디펜시브상 비교는 그것보다 훨씬 쉬울 것 같은데 말입니다.
 
감독들이 수비에서 코비>웨이드의 우리가 모르는 요소가 있을것이다.
근거도 없이 주장만 하시는 꼴입니다.
감독들 속까지 알 수 없어 확신할 순 없지만,
거의 대부분의 느바팬들이 인정하는 사실이고, nba현지의 전문가들도
대부분 인정하고 있습니다.
감독들도 대부분 인정할거라고 생각하구요. 
그렇지 않고서야 왜 미국 현지에서조차 이게 논란거리가 되고
의문이 제기되고 있겠습니까?
2011-05-10 21:40:00
저도 진짜 이해가 안갑니다.
 
충분히 웨이드가 이번 디펜시브 팀에 들만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왜 이리 평가가 박한지..
참 답답하네요..
Updated at 2011-05-10 22:45:45
우리보다 잘아는 전문가들이 선정한거니 의문을 가질필요가없다?
코비의선정은 누가봐도 의문아닙니까?
또한 어떤스포츠이건 네임밸류빨 미디어빨 빅마켓빨 다있습니다.
코비MVP때도 CP3가 탔어야하는게 맞다는의견이 많았습니다.
그걸 코비팬 랄팬분들은 원래 NBA가 신인에게 인색하다는식으로 포장했고요..
자그럼 올시즌 데릭로즈는 무엇이었을까요? 물론 리그1위라는 임팩트가 추가되었지만 역시나 괴물스탯에 리그2위로마무리한 르브론조차 보내버립니다...어차피 투표도 인간이하느겁니다..감정적부분이 심하게 포함되어있을수뿐이없죠..르브론의 마이애미이적으로인한 마이너스 시카고라는 빅마켓 조던의향수등등이 전혀영향이없었을까요?
 
다시 당시 CP3와 코비로돌아가봅시다...일단 스탯상보면 당시코비는 올시즌 르브론보다 부족했으며 CP3는 올시즌 데릭로즈와 동급혹은 이상이었습니다...그런데도 코비가 타갔죠...데릭로즈가 뉴욕이나 시카고 소속이었다면 시즌내내 훨씬많은 스포트라이트 즉 미디어빨을 받았을거고 20-10 스틸왕의 사기스탯역시 가치가 더상승되었겠죠..
 
마무리짓자면 전문가드립치면서 객관적으로 보지말자이겁니다..철저히 상업적인곳이 미국스포츠시장입니다..이방면에서 최고의수혜자중한명이 코비인것도 사실이고요...그래서 전 코비가 싫습니다.실력이상으로 평가받기때문에요.
 
추가로 웨이드같은경우도 마이애미빅3결성으로인한 마이너스요인을 감안하셔야합니다...미국인들은 요론스토리를 별로좋아하지않지요....보스턴빅3결성과 비슷해보이지만 감동이라는 부분에서 큰차이가있어요
Updated at 2011-05-10 22:45:45
원래 미국만 그런것보다 프로스포츠 자체가 이득을 내기위해 존재하는 상업적 스포츠라고 봅니다.
물론, 이를 통해서 보는 사람은 재미를 얻게 되죠....
그러나 선수들은 잘하면 주가가 높아지고 못하면 바닥치는 곳이 프로스포츠입니다....
하나의 전쟁터기도 하죠...
코비나 르브론, 웨이드 같은 네임밸류가 높은 선수를 보기위해서 티겟값 내면서 경기장 오는 관중과 이 관중을 통해서 광고하는 회사들... 철저히 이득을 내기위해서 존재하는 곳이죠...
뭐 나쁘게 말하고자 한건 아닌데 댓글이 꽤나 많길래 한번 더 작성합니다....
솔직히 저도 웨이드 수비 절대 안좋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이번시즌 국내중계방송 자체가 없어서 많이 챙겨보질 못했네요...
제 기억으로 가공할만한 점프력으로 상대방 슈팅들 블록한거 꽤 봤었습니다....
2011-05-11 02:20:08

마앰 빅3가 개인성적, 수상실적, 팀간 밸런스 모두 다 포기하고 우승만을 위해 뭉쳤다는 세간의 질타에, 선정 관계자들도 동조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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