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팀 히트가 무서운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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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6 00:06:07

지금 히트와 보스턴 시리즈 게임 1,2를 보고 있는데요 .....

히트가 무서운 이유가

웨이드 르브론이라는 두 괴물이 한팀에 존재하고있는게 ...

둘중 한선수가 터지면 ......다른 한선수는 체력을 아낄수 있게 되네요...

힘아끼다 주춤하면 이때가 하고 터지면되니 ....

게임1은 웨이드가 전반에 터지니 르브론은 좀 체력아끼다가 후반에 터트리고

전체적으로 웨이드가 터진날이고

게임2는 전체적으로 르브론이 터졌고

둘다 안터지는 날이 있다면 또 답었겠지만 그런날이있을까요? 그리고 아직 안터진

보쉬도 터지는 날이 있을듯하구요

경기가 아니라 쿼터나 HALF로 번갈아가면서 터지면 탄탄한 팀 수비만 계속 보며준다면

답이 없네요 ..... 기대이상이네요

그리고 스몰 라인업 돌리때 르브론이 4번에 있을때

비비 밀러 존스라는 양궁부대가 3점 라인에 서있으니 정말 장난 아니네요

패스 잘돌아서 이 셋중 아무나 오픈찬스주면 그냥 들어가겠구나~네요

경기를 보면 볼수록 더 기대가됩니다~~!!

GO HEAT~

Comments

2011-05-06 00:23:44

아무래도 서로 각각 클블이랑 울엄마에 있을땐 혼자 어깨에 짊어진 부분이 상당했죠.

하지만 지금은 그런 부분을 두명이서 나눠가지는 상황이기에 좀더 홀가분하게 경기에 임해서

경기에 집중이 더 되는듯..

갑시다 let's gp heat (첨에 울엄마 관중들 렛츠고 히트 외칠때 대체 뭐라는거지 하다가 항상

"앤쏘니" 외치는줄알았다는... 그래서 맨날 왜 조엘을 응원하지 ? 그랬던 기억이...)

2011-05-06 00:37:07

좀 아쉬운 점은 '클러치'죠..

서로 역할 분담을 하다보니 그런 건지 막판에 좋은 감각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기 힘들더군요.

르브론과 웨이드 둘 다 경기 내 초반부터 자기만의 감을 끌어올려서 4쿼터에 더 위력을 발휘하는 느낌이라

역할 분담이 잘 된 게임일수록 클러치는 약한 느낌이 드네요.

저 만의 착각이길 빌어봅니다..

2011-05-06 00:46:18

아뇨.. 저도 lbj님과 똑같은 생각을...흑.. 뭔가 클러치때 서로 눈치본다는 느낌이랄까..

2011-05-06 00:55:23

아 그런 부분이 있을수도 있겠네요 ......

둘의 클러치가 더 시너지를 만들수있는 부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2011-05-06 02:48:04

사기 입니다...다른팀 팬으로써 둘이 같은 팀에 있는걸 보는 느낌은

(미안 보쉬, 너는 합법이야)

2011-05-06 07:57:54

빵! 터지네요......
추천 박습니다!!!!

2011-05-06 04:14:48

하나가 터진다고 나머지 애가 잠잠한 게 아니죠;; 못해서 20점은 합니다;;; 게다가 둘다

수비는 언제나 잘 해 주괴; 슛 못넣어도 경기에 영향은 미치죠

모든 걸 다 해내는 애가 둘이나 있단게 실감이 이제 나더군요;

[LAL]NongGoo God MJ님은 아직 프로필 이미지를 등록하지 않으셨습니다.

2011-05-06 11:39:18

플옵모드.... 산왕에게서 이어받은 느낌이랄까요....

2011-05-06 14:39:50

아니 현재 마이애미는 외줄타기 중으로 보입니다.

웨이드, 르브론 둘중하나만 터지면 된다고 하지만 둘다 공격또는 수비에서 체력을 많이 소모하고 있죠. 현재 웨이드 경우 대놓고 나 수비 하겠다 뚫어봐라 하는 모습입니다. 결국 르브론이나 보쉬가 안 터져주면 상당히 체력적으로 문제가 생깁니다.

그리고 보쉬가 아직 정상이 아니여서 외곽에 많이 의존하고 있습니다. 근데 마이애미 궁병대는 감이 좋은 날은 엄청 무서운데 그렇지 못하면 조용하는 기복이 있기 때문에 긴 시간 휴식후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걱정이 됩니다.

2011-05-06 23:29:09

대신 한번 꼬이면 심하게 꼬일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