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프의 위용이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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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1-05-06 00:11:50
전 레이커스팬은 아니지만 농구팬으로서
그래도 근3년간 꾸준히 파이널에 나가고, 2핏을 한 레이커스가
퇴장을 하더라도 멋있게 퇴장을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코비가 물론 나이들기도 했고 가솔도 물론 나이들긴 했죠...
하지만 못뛸 정도는 아니잖아요? 바이넘도 어리고 오돔도 있고 아테스트도 쓸만한 선수아닌가요?
영어를 할줄알면 미국팸에 직접 써주고 싶지만 승패에 너무 일희일비하는것 같아
그것이 타팀을 응원하는 입장이지만 기분이 좋지만은 않네요...
예를 들어 제가 크리스폴을 응원하는 입장이라면 더더욱 그랬을것 같구요.
(이럴려고 날 떨어뜨렸니...?)
질수 있습니다... 댈러스도 강팀이구요... 하지만 레이커스 전력은 객관적으로 최강이구요..
그걸 외부적요인보다는 내부적으로 돌려야됩니다. 바로 팀웍이죠... 그게 깨지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솔직히 단 두경기에 가솔이 이렇게 욕을 먹는걸보니 이건 아니다 싶네요...
플옵 끝난것 아니죠... 격려하고 다지면 충분히 좋은 전력인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빅트레이드로만 강팀을 유지할순 없지 않을까요? 그건 너무 바스켓이라기 보단 비지니스라고 봅니다.
세계최강팀의 면모를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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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1-05-06 00:10:40
ANIMO 레이커스!!!!!!!!!!
가솔에 대한 비판은 단 두 경기만을 보고 나온건 아닙니다. 시즌초반 MVP모드 이후로 팀의 2옵션으로서 꾸준한 경기력을 오랫동안 보여주지 못했죠. 그나마 받아먹기 등으로 스탯만이라도 그럭저럭 잘 찍어줬었는데 이번 플레이오프 들어서는 스탯면에서도 굉장히 부진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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