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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t

5년여만에 보게된 플레이오프

 
  842
2011-05-05 14:25:51

예전부터 가넷과 노비츠키의 팬이었습니다

둘다 미네소타랑 댈러스에서 힘들게 팀 이끌던 시절부터 봤었는데..
가넷은 보스턴가서 반지끼고 서럽게 좋아하는데
노비츠키가 웨이드에게 무너져서 반지 놓치고
골스에게 업셋 당하는거 보고 댈러스는 안되려나..하고 생각했더랬죠
요즘 잉여한 삶을 영위하고 있어서 다시 플옵을 봤는데
낯익은 멤버가 많더군요 페자에 매리언 챈들러 헤이우드!
뎀피어 보다가 챈들러 보니까 왜이리 안심이 되는지 ㅎㅎ
바이넘한테 리바 많이 줬지만 좋은 수비도 보여주는군요
저의 훼이보릿 사기츠키는 예나 지금이나 꾸준하네요 사기의 죄질은 더 심해진거 같구요
사실상 키드의 3점에 이은 노비츠키의 말도안되는 점퍼+앤드원으로 경기가 끝났다고 보여지네요 
파이널의 악몽이 있어서 아직 올라간다는 예상은 못하겠지만
올해 기회를 잡은것은 확실하네요 거기에 원정 2승이라니!
남은 경기도 잘해서 컨파-파이널까지가서 노비가 반지끼는 거 보고싶네요

p.s 마이애미는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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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11-05-05 14:29:34
아무래도 현재 파이널에 가장 가까운 팀은 댈러스가 되는 듯 하네요.
 
파이널에 오클이나 멤피가 올라가도 정말 신선한 파이널이 될 것 같고요.
 
하지만 레이커스는 여전히 무섭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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