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기간중에....
올스타 92나 96스타 포기하고 2판해서 만드는 골드선수를 녹여서 트로피로 만들어
set legend 선수를 만드는게 나을까 심각한 고민중입니다.
92선수를 만들라고 해도 보통 빡쎈게 아닌데
-2경기당 골드선수1마리(79이하)에 3마리 있어야 80이상 1마리가 만들어지죠. 근데 이거 5마리(즉 30판)에 특정 선수4명(안나오면 다시 80이상 선수 3마리로 골든볼 만들어서 넣어야 하니 최악의 경우 76판 진행) 해야 겨우 엘리트 선수 1마리 취득이 가능합니다.
대략 100판 해야 엘리트 1마리 얻는데 92급은 다시 이 엘리트가 5마리 필요합니다. 대충 500판을 해야 92짜리 한마리 먹을 수 있다는 결론에 이릅니다. (아! 다시 살펴보니 엘리트선수 3마리가 특정되어 있네요. 그래서 엘리트볼을 만들어야 하는데 여기에 다시 2마리의 엘리트선수가 소모되니 300판씩 추가되서 800판 해야 92엘리트를 얻는 군요.)
이쯤에서 약 8일간 스테미너 총합이 1150, 일퀘로 충전하는게 240.....잠도 안자고 해도 1390이고, 올스타전 게임의 1회 소모량은 5~7이니 많이 해봐야 250~270판 정도군요.
그에 비해 set 레전드의 경우 10판만 하면 골드선수 5마리를 얻을 수 있고, 이걸 트로피로 바꾸면 최소 골드2.5개 취득. 100판하면 골드 25~30개, 엘리트로 따지면 5~6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즉 300판 이전에 엘리트 트로피 15개를 확보할 수 있고, 그외로 저렴한 레전드 템을 사면 6만~15만 정도면 구입 완료에 넘쳐나는 레전드 트로피를 사용해 세트 레전드 1마리를 확보할 수 있죠.
거기다가 이건 선택이라 중복의 피해도 있을 수 없죠.
재미를 위해선 그냥 죽어라 올스타 엘리트를 노리는 게 좋겠지만 실리를 위해선 차라리 레전드가 답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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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 딱히 올스타 선수중에 그렇게 엄청 쓸만한 선수가 있는지 잘모르겠네요...이미 그 포지션에 좋은 선수들이 꽤 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