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라이브로 보면서 저도 갸우뚱 했는데 리플레이보니까 찰나의 순간 그리핀이 공을 쳐서 펌블이 일어났고 커리가 그 타이밍을 귀신같이 이용해서 다시 드리블 치더라구요. 펌블이 아주 작게 일어나서 심판 재량에 따라 콜이 갈릴 수 있는 상황이라보지만 결국 콜은 불리지 않았고 할 수 있는 최선의 플레이를 보여준 커리가 엄청나게 영리했던 장면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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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5 13:49:47
오 그렇군요 답변감사합니다! 저도 이영상에서는 좀 멀리보여서 의아했는데 살짝 뜨긴했나보네요
클리퍼스만 만나면 더 괴랄해지는 슛셀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