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틀러의 사연은 언제 들어도 감동입니다.
일요일 오전에 지미버틀러가 네이버 검색어 실시간 1위에 오른게 이거 였군요.
저번에 어디서 보니까 미셸 여사의 원래 아들들과도 친형제같이 화목하게 지내고 있다고 하네요. 사연없는 선수가 어딨겠냐만, 버틀러는 잘됐으면 합니다.
정말 어머니가 대단하신 분 같아요...
종목은 다르지만 권투선수 마이크 타이슨을 키워낸 장본인
커스다마토의 명언이 떠올랐습니다
" 불행한 환경에서 자라난 사람들은
필연적으로 아주 무섭거나 치욕적인 일들을 겪는다.
그 상처들은 그들의 재능과 인성 위에 막을 한겹씩 한겹씩 형성해
위대한 인간으로 성장하는걸 막는다.
선생으로서 해야할 일은 그 막을 걷어내 주는것이다 "
버틀러도 NBA에 데뷔를 하기위해서 정말 많은 노력을 했을것입니다.
하지만 노력만으론 NBA 데뷔를 할수 없습니다 천재성이 잠자고 있었던거죠
자신의 천재성을 발휘할수 있었던것
부모의 존재가 다시금 중요함을 깨닫습니다
명언이네요. 담아갑니다
버틀러의 사연은 언제 들어도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