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최고 수준의 기량이지만 인성이 항상 문제가 되었었던 커즌스를 마치 헌 물건 떨이세일 하듯이 처분해버린 킹스 덕에 이제 AD-커즌스라는 트윈타워가 형성되었네요. 주전 빅맨 두 명이 올스타였던 적이 얼마만이죠? 던컨-로빈슨과 빅벤-라쉬드 이후 처음이 아닐지...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두고 봐야할 거 같네요.
좋은 시너지가 나서 리그 골밑을 접수할지 아니면 생각보다 저조한 케미에 일찍 해체될지 앞으로의 펠리컨스는 주목할만하네요.
켄터키듀오
번호가 왜이렇게 멋있죠?
둘이합쳐 70점 40리바운드 씩 폭격할 수도 있을듯...
올시즌은 너무 골스 독주라서 재미없을거같았는데 이제 그림좀 나오겠네요
21세기 최강의 트윈타워같네요
15.23은 멜로 르브롱이었는데 커즌 데이비스 겁나멋지네요얘네 컨터키대학 동문 사이가꽤좋으니 커즌즈 멘탈 데이비스가 잘잡아줄껍니다
뉴올에 정말 저 둘과 잘 플레이할수있는 가드만 추가되면 어떻게될지 모르겠네요
즈루 할러데이가 잘 해주길 바라야죠
어마어마하네요! 세컨응원팀 뉴올로 바꾸고 싶네요.
킹스의 멍청한 딜 덕에 개인적으로 희망하던 듀오가 탄생했네요.
바로 뉴올 경기 챙겨보게 생겼네요. 이런 어마무시한 트윈타워가!!!!!!!!
와...해도 너무하는 조합의 탄생이네요.
갈매기나 커즌스나 굉장히 이타적인 플레이어들이라서 좋은 시너지 예상합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두고 봐야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