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덤덤함 없이 피가 끓던 90`s Kni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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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11 18:57:38
모든 이의 조던이 히어로일 시절, 우리는 히어로를 저지시키는 빌런이자
NBA에 손꼽히는 양아치이며, 실력을 겸비한 탕아들이었던 90`s Knicks
오늘 아침 돌란의 인터뷰에서 너겟츠와의 경기까지 참 옛날 생각 많이 나는 하루입니다.
피가 끓지않고 무덤덤하게 우린 원래 그랬어 라고 넘어가는 제 자신이 정말 별로네요.
고인이 된 메이슨과 오클리, 스탁스, 유잉등 피가 철철 끓어 넘치던 그때의 닉스를 잠시 추억해 봅니다.
90`s Knicks "Thug"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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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에..저희 아버지께서도 이때당시 nba즐겨보던 분이셔서 90년도 유잉이이끌던 닉스를 기억하시는데 현재 닉스의 꼴 (...)을 아셨는지 오늘 그때를 회상하시면서 깊은생각에 잠기시더라고요... 아휴 몇년만에 이꼴이 될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