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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툼 엄청 순하고 착하게 봤는데 이건 정말 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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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19 20: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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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봤습니다. 남자의 삶은 뺏으려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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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19 20:25:59

이게 국가 대항전이였고 상세히 모르겠지만 

스페인과 프랑스 두팀이 장내외 신경전이 있어서 그런거 아니야 하는데 
아니 바툼이? 하면서 다들 놀래긴했죠. 
2017-01-19 20:41:52

맞는 선수가 나바로 같아서 검색해보니 기사가 있네요.

http://sports.donga.com/3/01/20120809/48486541/2

2017-01-19 20:51:20

요즘 파울처럼 플랍이니 하면서 액션 이슈 나오잖아요.

스페인이 그런거 잘쓴다고 파우가솔, 신음소리도 그런 이슈랑 같은 맥락이고
마치 남자답지 않게 치링 쓴다는거 같아서 바툼도 그랬다 했었고요. 
사실 NBA도 점점 액션으로 얻는 파울콜 점점 많아지니까
바클리도 늘 언급을 하면서 이런 추세를 싫어하죠.
2017-01-19 20:48:24

저도 이거 때문에 바툼 이미지가 많이 안좋아졌습니다..

2017-01-19 22:11:11

약간 아테스트 생각나네요.

2017-01-19 22:27:52

바툼의 수비는 저런 모습 아니어도 상당히 질척거리는 수비입니다. 자극적이고.


좋은 수비라고 할 수도 있겠죠. ㅡㅡ
2017-01-20 08:52:27

주먹쥐고 이악물고 

2017-01-20 12:39:01

아들하나로 만족해야 할뻔

2017-01-20 12:54:09

때려도 왜 하필 거기를..

차라리 얼굴을 때리지 거기는 너무나 소중한 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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