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했던 선수인데, 참 아쉬워요.
좌쉬도 운동능력은 쥑여줬었는데..
왜 롱2에 맛들려가지고...
오히려 04년에 등장했을땐 덩크 스펙타클함은 르브론 이상이었죠 저렇게 림을 구타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요 패싱도 꽤 타고났고 재능에 비해 피지못한 케이스, 파포로 간 순간 별 기대가 안생기더라구요 피지컬이 살짝 꺾인점도 있지만
블락도 정말 기가 막혔죠 캬 시원한 왼손 블락..
제가 기억하는 Josh Smith는 이런 선수입니다. 왼손 르브론.근데 저런 장점을 다 놔두고 디트, 휴스턴 와서는 공만 잡았다 하면 롱2..
예전에 풋백 버져비터 넣었던게 생각나네요.
기대했던 선수인데, 참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