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옵에서 야투율 22/31, 56득점, 14리바 면 뭐 그냥 씹어먹은거죠... 돈넬슨의 전술 패착이었던 경기입니다. 처음부터 바클리가 터질 때 웨버를 붙이든지 더블팀을 가든지 했었어야했는데 게이틀린, 휴스턴 이런 선수들에게 계속 원앤원 수비를 시켰는데 수비가 저~~언혀 안통했죠... 상황을 바꿔보고자 웨버를 붙였을 때에는 때는 늦었고 이미 바클리에게 너무 많은 실점을 한 상태라 경기를 내주게 됐죠. 저 때 골스 멤버들도 지금 보니 참 매력있네요.
이거 보니 바클리가 요새 점퍼 타령하는건 양심이 없는 거 아닌가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