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랍맞나요? 저는 그렇게까진 보이진 않습니다 커즌스가 먼저 손을 쓴 장면이 있지만 꽤 공격적이라는 생각은 아니거든요
앞의 상황은 모르겠습니다 제가 영상을 보고 있는건 아니거든요
저장면만으론 룩이 저토록 화를 내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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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3 13:41:24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냥 공격자 파울 불릴 상황이죠. 딱히 공격적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문제는 심판이 그걸 안불었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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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3 13:55:56
플랍의 의미를 잘못알고 계신듯 커즌스가 파울을 받을만한 장면은 맞는데 플랍하고는 거리가 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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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2-13 14:03:03
자기가 파울해놓고 피해자인냥 넘어지면서 어필하는 게 플랍이 아니라구요???
과장된 행동을 해서 파울콜상 이득을 보려는 플레이 자체가 플랍이라고 매니아에서 결론이 났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 틀이 또 이렇게 바꼇나 보군요
옛날에 커즌스가 폴발 엄청 살짝 밟았는데 폴이 밟혔다고 넘어지면서 어필하니까 플랍이라면 그렇게 성내던게 커즌스인데....(매니아에서도 폴 플랍이라 했었고요)심지어 그때는 진짜 발을 밟았었고 이번엔 자기가 파울해놓고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건데요.
그때는 분명 연기하는 거 자체가 플랍이라고 모든 사람들이 말하곤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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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3 14:02:17
묘사하신만큼이나 스스로 넘어진것 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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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2-13 14:04:06
스스로 넘어지진 않았어도 명백하게 파울은 커즌스가 한거 아닌가요. 과장된 액션은 덤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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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2-13 14:06:31
커즌스가 먼저 잡아서 커즌스의 공격자 파울이 지적됐어야한다는건 동감이지만 영상보면 연기할려고 넘어진게 아니라 진짜 엉켜서 넘어진거니 플랍은 아닙니다.
그냥 커슨스가 공격자 파울을 받았어야하는거죠.
보통 플랍이란건 이런 장면을 얘기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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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3 13:31:49
하 왜캐 멋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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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3 13:36:02
확실한건 커즌스의 오펜파울이네요. 게다가 자기가 감싸다가 자기가 넘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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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3 13:37:54
커즌스 랜들 신경전 장난아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랜들 수비자 파울이 나온것도 아니고 다리걸려서 둘다 넘어진것인데 굳이 저렇게까지 화낼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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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3 13:39:29
플랍 했다해서 봤는데 플랍은 아니고 그냥 오펜파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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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3 13:41:30
저도 저걸로는 왜 저렇게 화를 낸지 모르겠는데 모르는 뭔가가 더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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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3 13:47:58
딱히 플랍이라고 생각은 안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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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3 13:48:40
월튼 정수리가.. 역시 감독이 힘들긴 하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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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3 13:55:40
룩퇴장후 레이커스가 상승무드인걸보니 이걸 노린거라면 룩은 참 대단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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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3 13:58:06
스티브 커한테 배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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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3 13:59:54
히야...닥리버스는 4쿼터 승부처에서 테크니컬 받고 퇴장 당해서 팀에 악영향만 끼치던데.... 역시 잘하는 코치들은 심리전도 잘 활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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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3 14:21:16
샥틴어풀에 나오는 말도안되는 새우마냥 뛰는 플랍같은 것도 아니고 그냥 흔히 나오는 평범한 오펜스파울인데 커즌스가 왜 욕을 먹어야 하죠? 커즌스가 멘탈문제로 이리저리 까이는거야 하루이틀도 아니고 틀린말도 아니라지만 저것꺼지 커즌스가 왜저러냐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요즘보면 욕먹는 선수들은 뭘 하든 더 욕먹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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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2-14 01:40:44
저게 어떻게 "평범한" 오펜스 파울인가요?
공의 흐름과는 상관도 없이 무방비로 볼도 없는 가운데 서 있는 선수를 뒤에서 양팔을 휘감아서 넘어뜨린 테크니컬 파울 내지는 그 이상이 불려도 어색함이 전혀 없는 고의성이 다분한 위험한 파울이라고 생각됩니다.
부상을 안당해서 그나마 다행이지 자칫 부상이라도 당했다면 커즌스는 가루가 되도록 까여도 할말이 없는 비신사적인 짓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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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3 14:32:20
아, 평범한 이라는 말에 사용을 제가 잘못했나봅니다. 플라핑이라는 있지도 않은 훼이크라는 게 아닌 실제 물리적인 잡척으로 넘어졌다고 말을 하려고 했는데 그부분에 있어서는 단어선택을 잘못한것 같습니다. 파울자체에 대한 부분은 엄연히 커즌스의 잘못이 맞고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발언과 엮어 플랍을 혐오하는 플라퍼로 비꼬아지는 부분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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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3 14:35:26
저도 플랍까지는 아니라고 보는데 좀 위험한 파울로 보여 식겁했습니다. 랜들은 부상으로 1시즌을 날려본 경험이 있기에 저런 파울을 당하는 것을 보면 가슴이 철렁 내려 앉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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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3 14:37:14
저도 지금 읽어보니 문맥이 되게 이상하네요. 흔한 오펜스 파울이라고 이해되어 저도 지금 단어선택에 상당한 후회중입니다. 저도 부상은 정말 무섭습니다. 동부2위 닉스시절 기껏 플옵가니 다 다치고 캡스는 러브 어빙 잃고..해서 그런지 부상이 못하는 것보다 더 싫더라구요. 부상은 아닌 것 같아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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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3 14:21:24
일단, 심판들은 눈 뜬 봉사인가요? 어떻게 저걸 그냥 지나칠 수 있는지... 커즌스는 플랍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뭐 저딴 어이없는 짓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건 무조건 욕먹을 짓이 맞죠. 공을 놓고 다투는 상황도 아닌 전혀 상관도 없는 가운데 뜬금없이 랜들 양팔을 뒤에서 잡아서 넘어지게 만들었는데 자칫 부상이라도 당하면 어쩌려고 저딴 짓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특히나 덩치큰 빅맨들은 자칫 잘못 넘어지면 부상 당하는 건 어려운 일도 아니기에 보는 입장에선 식겁할 수 있는 장면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룩감독이 분노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커즌스는 신경전도 좋지만 앞으로 저런 생각 없는 짓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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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3 14: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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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3 14:49:19
커즌스랑 랜들은 저번경기부터 신경전이 있네요
근데 도대체 심판은 저걸 왜 오펜스 파울을 안줄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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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3 15:22:40
가만히있는데 그냥 지가 들러붙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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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2-13 15:55:19
다시보니까 커즌즈 뜬금없이 뒤에서 백허그하더니 넘어뜨리네.
저걸 오펜파울을 안주다니..
9
2016-12-13 16:19:59
오펜도 오펜이지만 아예 작정하고 시비 걸은 파울이네요.
팔을 뒤에서 잡고 백허그해서 끌어버리는데요
이게 일반적인 오펜스 파울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니 놀랍네요.
1
2016-12-13 19:45:26
그러게요.. 제가 봐도 커즌스의 행동은 터무니없는 행동으로 보이는데요.. 역시 비호감입니다 이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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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3 17:56:30
와 그 와중에 잘생김
1
2016-12-13 18:15:30
이게 연기한게 아니라니... 자기가 잡아서 넘어뜨려놓고 억울한척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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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3 19:06:10
자기가 100% 잘못한 파울을 거기닥 상대가 위험하게 부상을 당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억울한척
연기하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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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2-13 20:25:07
시비를 건 이후 책임을 면피하려는 행동이거나
디펜스파울을 유도하기 위해 심판을 속이는 행위이거나 이 둘중 하나죠. 혹은 둘다일수도 있고요
감독입장에선 저건 단순히 오펜스 파울 안불었다고 항의하는 차원이 아닌
저런 행동으로 부터 팀원을 보호하고 경기내 스포츠맨쉽을 위해서라도 강력하게 항의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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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3 21:36:44
하하 커즌스 왜저러는거죠 정신나간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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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4 01:13:07
지난 경기에서 랜들이 특명?을 받고 나온듯 커즌즈 상대로 잦은 액션으로 계속 멘탈을 건드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둘이 약간의 신경전이 있었고 오늘 복수하려 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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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2-14 08:45:17
무방비상태의 상대방 팔을 잡아다 뒤로 나자빠뜨리는 악질적인 행동이군요. 상대방이 밀었다는 듯 같이 자빠진 뒤 수비자파울 아니냐는 듯한 뻔뻔한 액션은 덤..
심판 미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