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 - 브롱

2~4 사진은 브롱이도 잘나오고 해서 아이돌 느낌 나네요~

1. 둘 다 헤드밴드를 꼈다
2. 한사람의 헤어라인은 그대로 한사람의 헤어라인은 점점 위로
3. 헤드밴드는 후자가 벗었다

둘의 라이벌리는 덴버시절이 정말...

안타까워지는 헤어밴드의 위치와 굵기... 그리고 숱... 요즘 세상에 탈모는 남의 일이 아니죵...

예전 덴버 유니폼은 지금봐도 예쁘네요

작년까진 멜로를 좋아해서 르브론이 미웠는데 올해부턴 멜로를 좋아하니까 르브론도 좋네요 

둘다 각자의 길에서 행복해라 

멜로 6번째 사진 보면 그 시절 정말 상큼한 흑인 미남이었는데..
시라큐스 오렌지 간지가 좔좔 흘렀었고.. 덴버 하늘색 간지가 좔좔 흘렀었는데 이렇게 뚱멜로가 될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지금처럼 뚱써니가 아니라 날써니로 2-3번 처럼 플레이 했으면 어떨지 지금도 궁금합니다.

와 마스크썼을 때 몸은 정말 말론느낌들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