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향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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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1-12 07:02:26
이 사진은 볼때마다 슬프네요
하킴이야 뭐 제발로 나간거라 쳐도 유잉은..
토론토 팬이었기에 하킴이 토론토에서 뛰는 모습은 그럭저럭 봐줄만 했는데 유잉은 볼때마다 안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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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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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2 09:25:00
에이전트의 농간으로 알고 있습니다. "00-01시즌이 끝난후, 휴스턴은 올라주원에게 3년간 1300만달러의 계약을 제시했다. 이미 예전의 기량은 기대도 하지 않고, 곧 마흔을 바라보는 노장선수에게는 상당한 파격적이라 할 수 있는 계약이었다. 휴스턴 로켓츠를 두번이나 우승시키고 강팀으로 만들어준 프렌차이즈 스타에 대한 그들의 최대한 예우였다. 하지만 올라주원의 에이전트 댄 패건(NBA팬들 사이에서는 계약 종결자(...)라 불릴 정도로 악명이 자자한 에이전트다. 협상 질질 끌고 꼬장부리기의 최강자)이 "저딴 계약조건은 우리 고갱님에게 어울리지 않은다능!" 이라고 말하면서 휴스턴과의 협상을 중단해버렸다. 그리고 얼마 안되어 올라주원은 토론토 랩터스와 3년간 1650만달러에 계약했다. 이를 두고 댄 패건은 올라주원이 자신에게 직접 휴스턴과 협상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고 했지만 팬들 대부분은 이 인간의 말을 안 믿었다. 지금도 몇몇 팬들은 댄 패건을 "돈에 미쳐서 역사상 위대한 센터의 말년을 초라하게 만든 천하의 개쌍놈"이라고 까대고 있다. 출처 : 나무위키
2016-11-13 16:06:46
아하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2016-11-15 01:35:11
유잉이 떠난 배경도 알려주세요
2016-11-15 13:01:20
유잉은 올라주원보다 사정이 더 안 좋았죠. 나이먹고 기량도 예전같지 않고 하니 리빌딩하려고 구단에서 그냥 내친 겁니다. 그 당시에 시애틀 슈퍼소닉스로 트레이드 되었는데 1년 후 FA가 되었을 때 올랜드와 2년 계약을 했습니다. 그러나 올랜드에서도 1년만 선수 생활을 한 후 은퇴하였는데 올랜드에서 1년간 선수생활하는 도중에 토론토와 맞붙은 경기에서 올라주원과 만난 겁니다.
2016-11-15 21:43:04
와... 폴피어스보다 더 찬밥신세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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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주원이 휴스턴을 떠나게 된 배경이 어떻게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