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안이라는 느낌이 이런건가요.. 공의 흐름을 읽는 능력이 정말 대단하네요. 커리같은 드리블러에게 저런식으로 따라 붙을 수 있는 것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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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1 15:33:40
와 르친놈 수비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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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0-21 15:58:48
와 저때 커리 진짜 미치겠는데요? 말그대로 이 새X 도대체 어디서 나타나는거야? 이랬을것같네요...
로즈때도 그렇고 진짜 르브론이 포가 셧다운수비는 진짜 갑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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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0-21 16:25:47
커리가 저렇게 많이 블락당한적도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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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1 16:25:37
토....토할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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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1 16:42:52
수비는 신체능력 투지 그리고 경험으로 이루어져있다 생각합니다 이 플옵때 르브론은 신체능력은 말할것도 없고 투지도 타올랐고 자신이 경기리딩을 해왔기 때문에 경험까지 다 최고이기에 역시 르브론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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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1 17:16:56
커리의 파이널에서의 부진이 부상이나 체력부담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는데, 저는 르브론의 존재 때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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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0-21 21:00:33
맞아요. 2011년 플옵 때 시즌MVP 로즈도 그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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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1 17:22:44
커리가 화날만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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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0-21 17:35:29
예전 로즈 엠비피 시즌 플옵때도 그렇고 잔페이크 같은거엔 낚이지도 않고 저 덩치에 뒤쳐지지도 않고 따라 붙으면서 압박을 하니....정말 당하는 입장에선 헬일듯요.. 심지어 몸도 아플 듯요. 피어스 얘기처럼..물론 르브론을 수비를 하는거 보단 덜하겠지만 또 체급차이가 크니..
커리 시리즈 총 턴오버 절반 이상이 르브론 수비때문에 나온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