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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살 코치에게 굴욕 당하는 스티븐 아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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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1 22:24:15
15년 경력의 선수였던 어시스턴트 코치 마크 브라이언트에게 한 방 먹었네요. 깨알같이 같이 세레모니하는 웨스트브룩
https://twitter.com/DylanBuckingham/status/785545236801949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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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6-10-11 22:33:34

다들 즐거워 보이네요썬더의 분위기가 참 좋은듯

2
2016-10-11 23:03:05

추억의 마크브라이언트...

2016-10-11 23:06:26

단 한번이지만 현역의.20대 느바 센터를.밀고 공간을 만들엇다니...

2016-10-11 23:15:51

역시 짬밥의 위력이란

2016-10-12 00:04:50
잘하는 선수였나요?
2016-10-12 01:11:14

기록만 보면 평범한 벤치멤버네요. 전성기때가 9득점 5리바운드 정도...보통 5득점-3리바운드 정도 기록했습니다.
팀도 엄청 옮겨다녔는데 생각보다 커리어는 길었구요(15년). 기록만 따져보면 신기하긴 하네요.

1
2016-10-12 09:29:40

나름 근성이 좋았던 터프한 백업 빅맨이었습니다. 수비와 허슬에서 공헌도가 있어서 이 팀 저 팀 옮겨다니긴 했어도 리그에서 오래 살아남았죠. 궂은 일 도맡아 하는 마당쇠같은 타입입니다.

2016-10-12 08:37:14

아담스 굴욕..서브룩은 같이 기뻐하고 싶었는데 안받아줌..두번째 굴욕..

2016-10-12 09:12:41

밥 내기라도 하셨나..... 

2016-10-12 09:26:03

마지막 인터뷰가 빵터지네요~

2016-10-12 15:24:28

브라이언트들 클라스는 역시 ^^ 

2016-10-12 21:16:52

아담스 왜 이리도 호감이죠?

조만간 팬질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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