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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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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30 09: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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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9-30 09:58:25

지금보면 어마어마하네요 mvp랭킹 1,2,3위가 다있으니...

1
2016-09-30 10:02:16

솔직히... 저중에 서버럭이 마지막까지 남아있게 되리라고는 정말 생각 못했었네요.

2016-09-30 10:10:41
듀란트가 제일 마지막까지 있을 줄 알았는데...
2016-09-30 10:32:14

하든이 먼저 간게 다르긴 하지만
작년 릴모씨가 생각나네요

1
Updated at 2016-09-30 10:38:34
저도 한명만 남게 된다면 당연히 듀란트가 마지막에 남을테고, 오클은 누구도 부정못할 듀란트의 팀이라 생각했는데..

보면.. 듀란트가 승부욕이 없는건 절대 아닌데, 그걸 지속적으로 관철시킬 독한 구석이 많이 부족한것 같아요..
분명 서버럭이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그의 플레이 방식에 불만이 꽤나 쌓여왔을겁니다.
근데.. 코비스타일 까지 갈것도 없이, 정말 자기주장이 있고 카리스마 강한 선수라면, 오클이 자신의 팀이라 생각한다면, 결과가 어떤식으로 되든간에 그걸 관철시켰을텐데..
그냥 다른팀으로 가는걸 선택해버렸죠.
듀란트 정도 되는 선수가 불만을 얘기하면 누구도 무시했을리도 없을텐데 말이죠..



1
2016-09-30 11:30:11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듀란트는 서버럭이 아무리 끈끈한 친구라도 플레이스탈의 차이에 힘들어 했을겁니다
그걸 결국 본인이 떠나고 쫄보 소리듣고 사는거죠
자신의 선택이니 어쩔수 없는거죠
이해는 합니다
3가지 선택지
1.둘이 함께
2.내가떠나기
3.서버럭 보내기
팬들은 1번을 원하지만 듀란트 본인은 힘의 부쳤을 겁니다.
그럼 3번 했어야 했나? 전 듀란트가 3번을 죽어도 못해서 2번을 선택했다고 봅니다.

2016-09-30 11:53:49

저랑 생각이 거의 비슷하시네요~분명 꼬부기와 듀랭이는 브라더지만 듀란트가 좀 더 우승에 목이 메말랐던거 같습니다..조급함이 느껴진다고 해야할까요..그렇다고 브라더로써 꼬부기를 내보낼 순 절대 없다고 생각하고..우승은 너무 간절하고..그렇기에 본인이 떠난 것 같은데 그게 하필 골스라서 욕을먹는 상황이 된 거 같네요..저도 꼬부기와 트로피를 들어올리길 바랬지만 확실히 둘의 플레이는 조금 따로노는 느낌입니다..듀랭이도 그것을 알기에 우정은 잠시 뒤로하고 떠난거죠..보스턴을 갔다면 리그가 정말 재밌었을것 같은데 우승하기엔 골스가 워낙 다른팀보다 확률이 높으니..

2016-09-30 10:57:34

서버럭도 코비스타일? 공을 놓지 않네~

2016-09-30 13:06:13

신이 내린 천운이었는데 저 로스터로 왕조 구축은 커녕 우승도 못했네요....

전 2012년에 썬더 왕조가 시작될줄 알았어요.

2016-09-30 13:22:22

롱고리아나 로이스가 떠오르네요 거북이가요

2016-09-30 14:57:47

드래프트가 전설은 아니고 허재급

2016-09-30 15:31:41

저 넷이서 다같이 뛴시즌이 있나요?

제가 알기로는 이바카오면서 하든이 떠나지않았나요???

1
2016-09-30 16:50:27

하든이 휴스턴으로 떠난 12시즌전까지 4명이 함께 뛰었습니다. 햇수로는 3시즌이네요.
하든-이바카의 연장 계약 시점이 다가오면서 하든을 트레이드 한것이죠. 이바카 - 하든의 선수 가치의 측면이 아니라 코트 밸런스 문제로 인한 선택으로 보아야 합니다.

2016-09-30 18:21:27

12년 결승까지 갔을때 저 4명이 모두 활약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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