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전인데.. 샤크가 오는 걸 보고도 그걸 블락하고자 하다니...
로빈슨은 유독 샥에게 날카롭게 대했습니다.
동생을 괴롭힐것을 미리 알아서......???
아닐까요
잘 몰라서 그런데 사이가 안좋았나요?아니면 항상매치업이라 사이가 좋을수 업었나?설명좀
프로 첫 대결이 있기 직전에 로빈슨이 인터뷰에서 저 애송이에게 농구가 뭔지 가르쳐주겠다고 말했습니다. 로빈슨은 그런 식으로 상대를 도발하는 스타일이 아니었기에 당시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죠. 그 이후로 둘 사이에는 냉랭한 긴장감이 항상 있었습니다.
듣기로는 샤킬오닐이 자신의 자서전(?)비슷한 책을 내려할때 제독의 칭찬 같은걸 넣으려고 도움을 구했는데 제독이 거절해서 그때부터 '성인군자인 척 하는 로빈슨을 끌어내리고 싶었다'고 하며 악감정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 이야기는 제가 몰랐던 겁니다. 그런데 그 이전부터 둘 사이가 냉랭했던 것은 거의 분명합니다.
갠적으로 샼 덩크는 뭔가 시원스러운 느낌입니다
올스타전인데.. 샤크가 오는 걸 보고도 그걸 블락하고자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