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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가넷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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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5 19: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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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9-25 19:32:15

와이셔츠, 넥타이, 니트 진짜 개멋지네요

2016-09-25 19:40:13

흠... 썬그라스는 잘 안어울리네요..  [정신승리] 

1
2016-09-25 19:41:33

저는 항상 가넷과 비교하는 상대로 던컨을 뽑습니다.

실력을 비교하는게 아니라 뭔가 서로 대척점에 있는 선수들 같아요. 마치 보스턴과 레이커스마냥..


가넷 vs 던컨 - 재미로 보시면 됩니다^^

플레이 스타일 : 화려함(일부러 그런건 아니지만) vs 솔직히 계속 보다보면 재미가..

패션 : 화려함(왜 세이거 옹이 생각날까요) vs 던컨에게 옷이란 편안함 그 자체

성격 : 내새끼 애지중지 적은 물어뜯는다 vs 말년병장 포스. 오거나 말거나..


비교를 하다보니 던컨 안티마냥 썼는데 전 던컨이 더 좋습니다. 푸근한 이미지가 좋거든요.

어쨌든 가넷 옷 정말 멋지게 입네요. 큰 키에 잘생긴 얼굴 백퍼센트 활용하는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생각해보니 요새 리그에 뭔가 저런 느낌을 만들만한 스포 2명 있네요.

폴 조지 vs 카와이 레너드

후배인 주제에 너무 잘합니다.. 부러워요. 폴 조지 더 분발해야죠!



2016-09-25 19:51:37

몸이 패션이네

2016-09-25 20:18:53

휴양지 간지랑 코트사이드 간지..

갠적으로 보스턴 빅4 수트 사진이랑 패딩 간지가 인상적이네요

2016-09-25 20:55:58

제가 니트를 입게된 계기..

2016-09-25 22:37:37

저 귀걸이가 너무 잘어울림.. 흑간지란말을 이럴때 사용합니다.

1
2016-09-25 22:45:01

가넷이 농구선수중 제일 멋있고 잘생기고 섹시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2016-09-25 23:38:35

니트 진짜 잘받네요.

2016-09-26 00:50:22

마지막 사진 헐렁한 핏 저것마저 멋지다니

저건 가넷말고는 누구도 폭망 오징어될 각인데 말입니다

2016-09-26 10:46:03

보스턴 이후로는 그냥 경기중에 만 가끔봐서 몰랐는데 얼굴이 되게 푸근해졌네요

이아저씨가 그 표독스럽던 굶주린 늑대가 맞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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