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 Multimedia
/ / / /
Xpert

개인취향 기대했고 눈여겨 보았던 추억의 선수 셋...

 
2
  2577
2016-09-20 16:30:38

JJ 레딕 말고는 딱히 떠오르는 선수가 없을 정도로 토종 백인 스타가 멸종한 NBA에
곤자가 출신 3번으로 픽됐던 애덤 모리슨입니다.
마치 매드니스에서 곤자가를 16강에 올려놓은 수퍼스타 스코어러였죠.
또한 체내에 인공 장비(아마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당뇨에 의한 인슐린 때문이었던 걸로)가 있었던...
잘 적응했다면 좋은 선수가 되었을 것 같기도 한데 안타깝게 몇 시즌 제대로 뛰지도 못 하고 사라졌죠.
독특한 내력과 외모 덕에 좋아했던 선수였는데 지금은 뭐 하는지 궁금하네요.


에디 그리핀...
사이즈 좋고 운동능력도 좋고 3점슛도 던질 수 있었던...
특히나 발군의 블락 능력 최고였었죠.
휴스턴 시절엔 정말 촉망받던 유망주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미네소타에선 롤플레이어에 지나지 않았지만 많이 좋아했습니다.
이름에서도 수퍼스타의 향기가 났고 포텐셜을 크게 봤었거든요.
하지만 본인의 멘탈 문제를 다스리지 못했고 기행을 일삼다가
정말 어린 나이에 말도 안되는 사고로 허망하게 세상을 떠났죠...



야오밍에 이어 2002 드래프트 2픽으로 뽑혔던 듀크 출신의 제이 윌리엄스.
10득점 2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시즌을 마친 후에
그놈에 오토바이 사고로 커리어를 이어가지 못 했던...


1
Comment
1
2016-09-20 22:25:45

처음 사진은 아담스인줄 알았네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