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농구화

취향이죠. 전 요즘 신발이 훨씬 예쁩니다. 

디자인은 그야말로 취향의 영역이라

요새도 저 모델들 구하려면 구하실 수 있습니다...

크..에어쉐이크...ㅠㅠ진짜 다시 나온다면 얼마를 주든 구매하고싶은 제품입니다. 5켤레정도 쟁여두고 10년 가까이 신었던거 같네요~ 그중엔 사이즈도 안맞는거 크게신고 발 접어넣어신고.. GP1도 정말 명기죠..그 찹쌀떡같은 쿠셔닝이 크..

진짜 디자인이 퇴보한다고 보신거에요?? 아무리봐도 지금꺼가 훨씬 이뻐보이는데요.....

스크롤 내리면서 "와 촌스럽다" 했는데...

지금이 훨씬 진보한듯요 디자인이나 기능이나

지금은 지금만의 매력이 있다고 보지만 저때의 매력이 한수 위 임은 동의합니다

벌키한 저 외관은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가죽을 과도하게 둘둘 말았기 때문이라서... 이제와서는 그맛이 안나오는게 당연합니다.

페니 신발은 사진보다 실물로 보면 저얼~~~말 멋지더군요,
순간 지름신올뻔

취향차이입니다.
전 혹평받았던 르브론11이 제일 예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