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마이애미 갈 때는 트위터로 디스한 듀란트가 골스로 이적하니 어지간히도 많이 실망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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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31 23:26:04
이 인터뷰 시점이
듀란트가 골스로 이적을 한 후에도 꽤 시간이 지난 상황에 한 인터뷰 일텐데
그 기간동안 문자 1통이라는 것이..
그동안 인터뷰로 웨스트브룩에게 "형제"라고 까지 언급했는데, 서버럭 입장에서는 많이 섭섭했을 듯 하네요.
버럭아 불타오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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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1 01:05:33
Sting for who? 라고 했는데 그게 누구죠는 좀 오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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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1 01:42:59
그러게요 러스한테 기분 상했냐규 물어본거고 누가 기분이 상했단거냐고 반문하는거잉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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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9-01 06:01:14
제가 볼때도 굉장한 오역입니다. Sting for who 라는 대답의 늬앙스는 "누가 왜 기분이 상해? (또는 누가 화가나?)"라는 의미죠. 뒤에 바로 FA에 대해 충분히 이해한다고 오히려 듀란트의 움직임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 어떤 의도를 가지고 번역한 거라면 좀 악의적인 번역, 아니면 의도(?)적인 번역 같네요.
진짜 섭섭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