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에 메달린(?)듯이 쏘는 폼이 매력적이어서 2K 같은 게임에서 구현될까 했는데...일단 얼굴부터 좀...
던진다 보다는 띄어놓는다는 느낌?
오랜만에 좋은 영상 봤습니다.
0
2016-08-23 21:52:32
경인tv랑 스타스포츠에서 중계보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진짜 감동이었는데
0
2016-08-23 22:09:56
아이버슨이 필리에서 노비처럼 한번만 우승하고 파엠 받았으면 참 좋았을텐데요
샤크가 너무 강했지만요
0
2016-08-24 09:11:22
알긴했지만 너무 지독한 볼호그네요 쩝.. 동료들을 전혀 살리지못하는..
0
2016-08-24 12:03:49
잘못 아셨네요
저게 식서스 전술이었습니다
동료들을 살리기에는 오히려 그들의 공격력이...
1
Updated at 2016-08-24 16:38:55
하이라이트니까 공들고있는것만 나오죠. 당시 아이버슨에게 공격롤이 저렇게 부과되어있었고, 실제로 경기보면 의아한 몇포제션을 제외하고는 볼호그 수준도 아니었습니다. 애초에 슈팅가드였고, 당시 아이버슨은 오프더볼 무브후 왼쪽, 혹은 오른쪽 45도 지점에서 공을 잡고 4초이내에 깔끔하게 공격을 마무리하는편이었습니다. 하이라이트 영상보고 경기를 다봤다는 마냥 평가하시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0
2016-08-25 00:36:08
득점 장면 모아놓은 거 가지고 볼호그라고 하시니 할말이 없네요.
0
2016-08-25 01:31:34
슬래셔 이미지에 비해 캐치앤슛이 정말 좋던 선수였죠
1
2016-08-26 19:53:16
이때 앤써는 선수로써 한 단계 성장한 느낌이 강했었죠.
공, 수 모두에서 드디어 팀에 녹아든 느낌이었습니다. 덕분에 저도 광팬이 되어버렸습니다.^^
모든 슛이 터프샷으로 보이는건 기분 탓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