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니 스미스 최고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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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4 13:06:20
1995년 NBA 파이널 1경기는 케니 스미스 최고의 날이자 닉 앤더슨 최악의 날입니다. 닉 앤더슨은 경기종료 10초 남기고 올랜도가 3점 앞서던 상황에서 믿기지 않게 연달아 프리드로 4개를 모두 미스합니다. 이 경기에서 올랜드고 이겼다면 95년 챔피언은 뒤바뀌었을 수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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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중학교 친구들이랑 라이브로 보면서 쌍욕 날리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