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빙이 라스트 샷을 쏘길 바랐던 제임스

Comments

2016-07-24 00:26:44

여러 의미가 있는거곘죠.

2016-07-24 00:28:41

바랬던 (x) 바랐던(o)

2016-07-24 00:30:40

수정하겠습니다

2016-07-24 00:30:25

저런 경기 막판에는 코트 어디서나 슛이 가능하고 커리라는 수비수를 잘 벗겨낼 수 있으며 계속 폼이 좋았던 어빙이 쏘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한게 아닐까요

2016-07-24 00:53:35

결과론이지만 좋은 선택이었던것 같네요.
그 전까지 양팀 무득점으로 3분여가량 경기 진행될 때 제임스가 포스트업, 미들점퍼 등 거의 다 포제션을 가져갔으나 대체로 슛이 짧아서 득점에 계속 실패했었죠.

2016-07-24 02:38:00

게임 플랜에 커리와 매치업 된 선수가 쏘는것으로 이미 약속이 되어있었다고 하더군요. 상대의 계속된 스위칭 때문에 디펜스가 가장 약한 커리를 타겟으로 삼은건 아주 현명한 판단이었죠. 어빙과 커리의 매치업을 원했었기에 르브론이 아닌 스미스가 픽을 해주러 간것이고 클탐이 아닌 커리와이 매치업은 당연한 수순이었습니다. 르브론이 어빙에게 맡기라는 제스쳐를 한것은 이 게임플랜에 따른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