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 루이스입니다. 심장병으로 요절한 비운의 스타죠. 건강하게 계속 뛰었더라면 래리 버드의 뒤를 이을 보스턴의 차세대 에이스 스윙맨이었는데, 안타깝게도 심장 이상으로 세상을 뜨는 바람에 (그의 심장병을 알고 보스턴의 초일류 의료진들이 달라붙어 케어했음에도 끝내 치료 못하고 숨짐...) 버드 era 이후 보스턴이 한동안 암흑기에서 벗어나질 못했죠.
라샤드 루이스는 91년 당시에는 아직 12살 꼬마였습니다. 불스 시절 조던이랑 맞붙은 적도 없구요.
첫번째 영상 7번 본에게 당한 블락이면 떡블락저도로 볼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