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퍼스 팬이지만 미네소타와 랄의 영건들에게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리그는 영건들이 전통있는 강팀들을 꺽어줄 때 인기가 상승하죠. 조던에 도전했던 페니와 샤크가 기억에 남습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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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7 21:15:34
진짜 빨리 그들처럼 돌풍의 영건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샼 페니는 정말정말 신드롬이었는데 말이죠. 페니가 건강해서 긴 역사를 샼과 함께 쭉 썼으면
NBA 역사가 참 많이 바뀌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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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7 21:20:16
위긴스의 3점, 라빈의 기가 차는 아니 기가 막히는 수비, 타운스의 크나큰 간지장착하면 보스턴 빅3에도 견줄 수 있을정도로 성장가능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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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8 02:01:51
기가 차는...에 뼈가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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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8 02:22:54
그런데 농담이 아니라 한칸씩만 옆으로 밀면 가능할법도 해보이네요. 던컨같이 수비하는 KAT 앨런처럼 3점 쏘는 라빈 별것 아닌 점프에서도 쫄깃함이 느껴지는 간지 위긴스라면... 개인적으로 위긴스가 참 간지난다고 생각하는데 본인은 그 간지를 절제하면서 플레이 하는 느낌이더라구요.
클리퍼스 팬이지만 미네소타와 랄의
영건들에게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리그는 영건들이 전통있는 강팀들을
꺽어줄 때 인기가 상승하죠.
조던에 도전했던 페니와 샤크가 기억에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