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셨어요 우상이시여
훌륭했죠(아으 과거형이라니요)
농구를 좋아한다면 던컨을 빼놓을수가 없습니다
데뷔시즌부터 은퇴시즌 모두 훌륭했던 기억과 멈추지 않는 열정으로 남을꺼예요
아~ 마지막 우승 장면은 히트 팬으로서 보기 쉽지 않지만 농구 팬으로서는 희열을 느꼈습니다. 그보다 화려한 복수 우승은 없었잖아요
그 다음시즌에도 던컨은 정말로 잘해줬고요... 올해 플레이오프에서의 모습도 잊지 못할겁니다
거대한 기둥이었던 던컨이 떠나네요. 아~ 농구팬으로서 정말로 고맙습니다. 건강 잘 챙겨서 완쾌되시길!
역대 최고의 파워포워드의 플레이를 라이브로 보아서 기뻣고 절대 잊지 못할겁니다.
샌안에 던컨이 없다니.. 샌안에 던컨이 없다니..
아 뭔거 울컥하게 만드네요. 진짜..
참 던컨 답게 은퇴하는데..
왜 난 용납을 못하겠죠.ㅠㅠ
2년만 더 뛰어줬으면 하는 욕심도 생기지만 본인몸은 본인이 가장 잘 알테니 아쉽지만 놓아 줘야 할듯 합니다.ㅜㅜ
아...저바닥치는장면소름돋네요...ㅜㅠ
일년 후 완벽한 복수를 했다는 것도 소름돋죠
그것도그렇네요...아...가넷과더불어정말 역대최강의파포였는데말이죠...가넷님내년에혹시 가넷이은퇴를한다면..?많이슬프시겠죠?제가 지금그렇네요...
코비님께서 느끼시는 감정 그대로 느낄거 같습니다..하..그래도 타운스라는 새로운 스타가 있기에 덜 허전하네요..코비님도 어서 코비의 후계자를 선택하셔야...
전그래서라빈과잉그램을주시하려합니다현재혼자소주마시는데벌써부터코비와던컨이그립네요...
고생하셨어요 우상이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