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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트 : the hardest road...

 
  6989
2016-07-08 08:41:07


음...


34
Comments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17
2016-07-08 08:45:51

듀란트는 말했다. 이것은 우승으로 향한 (걷기 힘든) 부드러운 길이 아니라, (가장 단단한) "탄탄대로다!"  

2016-07-08 11:43:23

으하하하하~

2016-07-08 08:50:00

하, 괜히 또 짜증나게 만드네.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6-07-08 08:54:18
어느 우승이든 쉬운 우승은 없고 어려운 길인건 맞는거 같습니다 우승하려면 거의 100경기 이상 뛰어야하는데 체력적으로 쉬운 길은 아니죠 정말 nba가 우승하기 가장 어려운 리그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런 말을 한거 같아요 다른 농구 리그에 비해서 정말 2배 가까이 뛰고 파이널 진출해서 우승하면 6월 말에 끝나고 10월에 다시 시즌 시작하고... 3개월밖에 휴식 시간이 없으니 정말 다른 리그들에 비해서 너무 빡쌔고 어려운거 같아요 nba는...  
WR
2016-07-08 08:57:20

그렇죠.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르죠.

Updated at 2016-07-08 08:56:35

잔류 의지만 강하게 줬어도 호포드 리크루팅 성공했을 거라던데

이적으로 본인이 소속되있던 홈페이지 조회수 나 올리고 보강할 시간도 안 주면서

이런 발언까지 그간 왜 대인배인척 트윗을 했을까

2016-07-08 09:02:19

정확히말하면 다년계약 잔류 시였죠. 하지만 듀란트정도 되는 선수는 남더라도 1+1이었고(이후 늘어나는 샐러리캡 상에서 다년계약을 맺을 것이기 때문에) 내년은 또 서부룩이 FA로 풀리기에 호포드가 오클을 선택하기 힘들었을겁니다. 그리고 그동안의 드라마들?에 비해 듀란드라마는 빨리 끝난 편입니다. 올림픽 때문도 있지만요.

2016-07-08 09:02:41

잔류 의지가 아닌 장기 계약 여부라고 하더군요.
즉 1+1이 아닌 몇년 이상의 계약을 했으면 호포드가 긍정적으로 생각했을텐데 

그런 장기계약은 솔직히 힘들었을꺼 같습니다.
2016-07-08 09:03:29

뭐 기왕지사 말 많고 욕 먹으며 이적한만큼

본인의 뜻을 잘 이루었으면 합니다.

물론 이전의 '에고가 강한' 선수라는 타이틀은 깨끗히 지웠지만...

2
Updated at 2016-07-08 09:04:54

이게 전문을 들어보면 

힘든 이유가 자신의 comfort zone에서 나와 완전히 새로운 커뮤니티, 팀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뭐 그런 이유를 제외하더라도 쉽게 우승에 도전할 수 있다는 사실은 명백하지만 말이죠...

그리고 버럭이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여전히 좋다고 합니다.  자신의 결정에 버럭이가 어느정도 실망했지만 친구로서 존중해주었다면서요.
WR
2016-07-08 09:06:33

새로운 곳에서 시작 하는 것이니 뭐든게 어색하고 힘든 건 있겠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1
2016-07-08 09:14:13

아닙니다
그런 이유를 말해주더라도 hardest road라뇨ㅠㅠ 진짜 이번에 너무 많은 실망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뉴스에서는 웨스트브룩이 느끼기엔 둘의 사이가 꺼림칙?하다는 얘기도 있다는군요.

WR
1
Updated at 2016-07-08 09:18:04

뭔가 흥미 진진 하네요.
듀란트 신발 관련 트윗도 현재 논란이 되고 있다는 데 사실인지 여쭈어 봐도 될까요? 신발 가격을 150달러로 올린 것에 대해 물어 보자 '난 88달러 짜리 선수가 아니잖아' 라고 답했다는 데...
듀란트가 자신의 시그니쳐를 싸게 내놓는 이유가 가난한 친구들 농구화 살수 있게 라는 글을 예전에 본 것 같은데 너무 상반되는 내용이라 믿을 수가 없네요.

2016-07-08 09:35:17

제가 그 트윗을 설명하는 기사도 찾아보았는데 

몇 군데에서 기사를 냈습니다.
저도 영어 실력이 미천하여 해석이 틀릴 수 도 있지만, 대충 읽어보면
"나는 리그의 엘리트 플레이어이다. 나는 모든 것이 affordable한 가격이 되면 좋겠지만, 우리가 어느정도 희생을 감수해야하는 것도 알고있다. 나는 그저 브랜드와 농구화의 팬들이 나와 함께 인내해주었으면 한다. "라고 하는거 같은데 사실 저도 이 질문에 대한 KD의 정확한 답변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2016-07-08 10:06:21

그냥 그가 변해버린거죠.

Updated at 2016-07-08 09:24:24

혹시 전문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한 번 읽어봐야 겠습니다

2016-07-08 09:35:47

http://www.cbssports.com/nba/news/the-most-interesting-quotes-from-kevin-durants-first-warriors-press-conference/

여기서 읽어보시면 될꺼 같습니다!
2016-07-08 10:19:39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16-07-08 09:12:19

듀란트 정말 잘해야 된다..아니면 진짜 더 실망할꺼야..숟가락올렸다고 맨날 놀릴꺼야..

2016-07-08 09:12:39

뭐 감정적으로는 가장 어려운 길일지도.. 욕은 엄청 먹고 있고 우승해도 욕 먹을 가능성도 있으니 말이죠.

2016-07-08 09:19:44

갈수록 비호감 이미지 되려고 하나.. 아니면 정말로 악당역할 해볼셈인가?
뭔말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그걸 말할 상황이 아니라는것도 좀 알았으면..
아마 가장 부담이 되는길이고 새로이 시작하니까 저런말한듯 싶은데 인위적인 스토리 안 만들었으면 좋겠다. 말마따나 골스이적이 가장 어려운 길이라면 것보다 난이도 쉬운길에선 왜 못한건데?
중간보스도 못넘은애가 막판보스판으로 넘어가 깨려고 하면서 어렵다 하면 안되지.

2016-07-08 09:28:36

제정신이니...

2016-07-08 09:42:22

파이널에서 파엠 못타는한 커리 하수인 소리 들을텐데 알아서 잘하길..

지금 이적한게 왠지 몸상태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일지도..

2016-07-08 10:18:54

공감 못하겠네요

Updated at 2016-07-08 10:21:11

그렇죠 우승은 쉬운길이 아니죠 공은 둥글기에요 그런데 저는 이걸 다른 선수가 아닌 쉬운길 찾아간 듀란트가 이야기한거기에 실망이네요

2016-07-08 10:30:54

힘든 길이라고 말 할 수 있다고 봐요 전...
골스는 다음시즌 도전자고 듀란트는 다른 팀에서 다시 시작하는건데 너무 미워라 하시는 분들이 많은거같네요

2016-07-08 10:33:09

허허허.....

2016-07-08 12:27:32

확실히 비난은 더 이상 안할지라도 응원은 못하겠네요. 허허.

2016-07-08 13:19:47

풉..

2016-07-08 13:35:01

어휴

2016-07-08 16:06:15

무슨 이상한 최면에 걸렸나 봅니다. 말을 좀 아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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