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지금 합성이 아니란 말이죠? 거의 머신 수준이네요. 슈팅 리듬부터 팔로우까지 너무 부드럽고 좋네요. 이거 잘하면 하워드 제 2의 전성기가 열릴지도 모르겠습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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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13:02:54
제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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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12:57:09
어제 이곳에서 연습하는걸 직접 구경했는데 확실히 연습땐 잘넣더군요. 메케니즘도 꽤 좋구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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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13:02:35
워... 저도 좀 델고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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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13:26:38
올랜도 괴수시절 레이커스와 09파이널에서 붙었을때 웜업슈팅때 자유투를 35개인가 연속으로 넣어서 그만 던졌다는 인터뷰를 했었죠. 근데 시합땐 왜그러는지.... 개인적으로 하워드는 슈팅 메카니즘에 비해 성공률이 너무 안좋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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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19:11:24
하워드 레이커스때 연습 자유투 보면 1000개 던지면 850개정도 낳는디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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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3 12:26:03
저도 그 수치를 본적이 있는데 연습때는 코비나 하워드나 자유투가 별 차이 없어서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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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15:50:38
근데 저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슛할때 속으로 난 쏘기만하면 뭐든지 다 넣어! 라는 마인드로 던지면 평상시보다 조금 확률이 올라가더군요 그래서 자유투같은경우는 아무도 방해안하는데 심리적인게 큰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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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17:51:37
자유투 던지는거 보니까 왜 안들어가는지 알거 같네요. 팔로우쓰루 하는데 팔을 피는 각도가 어정쩡하고 불안합니다. 연습 때야 계속 자유투만 던지니 각도가 고정되서 잘 들어가지만 경기 중에는 그렇지 않죠. 격렬하게 게임하다 긴장감 속에 자유투를 던져야 되는데 저런 팔로우쓰루로는 일정한 샷을 시도하기 어렵습니다. 차라리 팔꿈치를 쭉 피는 식으로 개선하는게 긴장되는 실전에서도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을 겁니다. 예전부터 해왔던 말인데 이걸 수정해주는 코치가 없다는게 놀라울 따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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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3 23:09:57
맞아요. 연습때랑 실전하고 다르죠. 제가 알기로는 제대로 자유투 연습할려면 런닝이나 격렬하게 움직인 다음에 자유투 연습하는게 실전하고 가깝다고 하던데요.
이게 지금 합성이 아니란 말이죠? 거의 머신 수준이네요. 슈팅 리듬부터 팔로우까지 너무 부드럽고 좋네요. 이거 잘하면 하워드 제 2의 전성기가 열릴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