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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Thorn Maker 졸업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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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30 12:31:15


원래대로라면 13살이던 maker가 2010에 18살 학생들과 같이 졸업사진찍은게 오늘 레딧에 올라왔습니다. 과연 진실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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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6-30 12:33:19

밀워키구단은 이런것도 감수할만큼 10픽의 가치가있다고 생각해서 뽑은것일까요?

WR
2016-06-30 13:03:20

저는 그냥 될되로 되라 하고 한 확률낮은 도박이라고 생각합니다

2016-06-30 12:41:19
2016-06-30 12:51:58

키가 커서 한국나이로 17세 쯤이라고 뻥을쳤더라도

지금 23살이네, 그냥 실제 생년만 궁금할 뿐이네요 이젠

2016-06-30 12:56:07

여권 발견되면서 나이 이야기는 끝난걸로..

WR
1
2016-06-30 13:02:26

오히려 여권이 나와서 저는 더 햇갈려요. 분명한 정부 기록이 있는데 또 명백한 졸업사진들까지 존재하니까 뭘 믿어야 할지

1
2016-06-30 15:02:35

여권자체는 문제가 없죠..


호주로 넘어오기전 수단에서 몇년도에 태어났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죠..


호주 여권이야 출생신고에 나와있는걸로 작성했을태니까요
2016-07-01 05:54:48

그럼 호주에 건너올때 출생년도를 조작하고
학교는 원래 나이로 갔다는건데 그건 또 그거대로 이상하죠 18->13 으로 나이를 줄였다면 학교도 13살에 맞춰서 갔어야 했을텐데 참 여러모로 이상합니다

2016-06-30 13:31:03

이것저것 종합해보면 크게 3가지 경우의 수로 압축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1) 5살 월반 
2) 5살 속임
3) 5살의 간극이 발생할수 있는 학부제도상의 특이 케이스.


2016-06-30 13:48:54

근데 저게 2010년 확실한건가요...?

2016-06-30 13:50:38

근데 여권이 결정적인건가요?


위조 가능한 부분 아닌가요
2016-06-30 14:06:16

정황상 속인게 맞는듯. 버디 힐드랑 동갑예상해봅니다.

2016-06-30 14:10:32

지나가다가 한 컷... 우스갯소리고 13살인데 키가 6"10은 돼보여요

2016-06-30 14:50:56

여고괴담인가요 매년 졸업사진에 등장한다는..

2016-06-30 15:24:42

공부를 잘해서 월반했을까요..

Updated at 2016-06-30 16:30:52

월반을 넘어 남들 중1~2 나이에 고딩졸업이면 호주판 송유근이네요

2016-06-30 17:33:20

근데... 사진속에 누가 농구 선수죠?? 다 검정칠해놔서......


진짜 못찾고 있어요...
2016-06-30 19:09:47

여권은 어차피 행정 기록으로 처리한 거라 절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게 아니죠. '여권 기록이 있으니까 끝이다'는 식의 접근은 매우 위험한 것 같습니다. 저 선수 본인이 의혹이 있는 사진이나 증거에 대해서 '명확'하고 '설득력'있게 이야기 해줄 수 있어야 끝이죠. 일단 저 사진부터 해명을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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