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르브론 vs 전성기 티맥

정말 굉장했죠~ 올랜도 10번의 타이론 루는 당시엔 얘땜에 연패다 하면서 말이 많이 나오던 주전포가였는데... 어느덧 시기가 흘러 2016년엔 당당히 우승팀 감독이 되었네요~ 공교롭게도 클리블랜드 소속으로요

당시에 한국티비에서도 나오던 아디다스 광고에서 매일 밤 레슨해주겠다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득점도 득점인데 올랜도 전력이 워낙 약해서 리딩에 리바운드에 모든 부문을 책임지던 에이스였죠 

서코비 동티맥~ 아마 01-02정도때부터 코비가 머리를 거의 밀었던거같은데 갠적으로는 아프로펌하고 8번달았던 코비가 그립네요~

코비는아직도실감이안나요...2016시즌시작하면눈물날듯해요...ㅜㅠ

어느덧 르브론이 루키들을 상대로 레슨을 해주고 있네요~ 사실 시작한지는 꽤 됐지만요~

맞아요~ 당시 가넷도 그러다가 시즌 mvp를 땃었는데~ 아쉽죠~

아.. 그렇군요. 전성기 티맥이라고 해서 약간 헷갈렸네요.

전성기 시절이죠 뭐 저때도 득점왕했으니깐요. 

확실히 좋아보아요~ 이때가 가끔씩 포가도 보면서 거의 대부분을 슈가,스포 이렇게 봤던거 같은데 코너 왔다갔다 하면서 3점도 꽂고 최근의 탑에서 리딩하는 르브론을 보다가 보니 이런시절도 있었지 하면서 재밌네요~ 

추억의 선수들이 많이 보이죠~ 아이라 뉴블도 빡빡보단 콘로우가 더 어울렸던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