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만봐도 체격의 문제보단
그래도 파이널 7차전에서 모습을 보면
맞아요 저도 죽을둥살둥 커리수비하는 러브 보고
이제 우승 했으니 한결 마음도 편해졌겠지요?내년 부담감 떨친 러브의 각성 기대합니다~!
얼핏얼핏 봤는데 미네시절 러브는 스탯은 잘뽑는데 팀은 지는경우가 많더군요 약팀에이스라는 느낌을 받긴했습니다
근데 이 경우는 르브론 컴백홈 이전의 어빙 역시 마찬가지라.. 최다승이 아마 복귀 직전의 33승?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완전히 효율이 떨어지거나 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은 어디까지나 개인이 아무리 잘해도 팀이 약해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해요
코비 정도 되는 선수조차도 팀이 암흑기일 땐 아무리 날뛰어도 어쩔 수가 없던 부분이 있거든요
저 당시 러브는 효율이 극단적으로 떨어지거나 하는 선수도 아니었고 더블더블 머신이었습니다. 30-30도 아마 두 번 기록한걸로 알고 있는데 스텟 뻥튀기 같은 얘기가 나올 선수가 할 수 있는 기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시의 동부였으면 플레이오프 한 번은 올라올 수 있던 성적이 나오긴 했었죠
저때 또 러브 결장하면 미네소타는 진짜 ....거기다가 주축 선수들이 부상이 많았던 기억이나네요.
코리 브루어랑 짝짝꿍이 대박이군요.
암만봐도 체격의 문제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