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 조던과 전성기 코비가 1:1을 한다면?
오프시즌 막간을 이용해서 소소한 웃음.. 허허
전성기 조던과 코비가 1:1을 한다면?
새벽2시
따르르르릉...
조던: 감히 황제한테 어떤 XX가 새벽에 전화질이야?
딸깍
조던:여보세요? 누구야?
코비 : 마이클? 나야 코비. 새벽2시에 전화해서 미안.
조던 : 너냐? 크하하 미안하면 왜 전화해. 그것도 새벽2시에. 무슨일이야?
코비 : 아 별일아니고, 나 너 집앞 농구코트앞에 와있어.
조던 : 근데?
코비: 1:1 하자 시X.
조던 : ?!
그렇게.... 그둘의 역사적인 1:1은 새벽 2시에 일어나게 되었다.
조던 : 코비, 너 잘하는지는 알겠는데, 이건좀 아니지 않냐?
코비 : 나도 전화하고 좀 무례했나 생각들었는데, 우리 친하니깐 좀 봐줘.
조던: 아나 시X. 알겠어. 너니깐 봐줄게. 근데 우리 진짜 이렇게 까지 해야겠냐?
코비: 뭐어때. 한판 하자. 몇점 까지 할래?
조던 : 11점?
코비 : 아니
조던 : 그럼?
코 : 110점
조던: 뭐?
코비 : 너가 제대로 들은거 맞어 110점. 11점하면 너무 일찍 끝나잖어.
조던 : (이 새X 소문대로....... 여기서 밀릴수 없지...)110점? 너무 작지 않어? 220점하자.
코비 : (이 새X......)220점? 더 해도 되는데 그러지뭐.
그렇게 게임은 시작되었다.
그날 아침 8시
사람1 : 야 들었어? 조던이랑 코비랑 1:1한데.
사람2 : 진짜? 와 대박인데? 구경하러 가자.
사람1 : 가자
와르르르르르르르
점수 150:150
코비 : (헉헉... X힘드네)조던, 아직 체력많지?
조던 : (이새X 미X놈 아니야?안되겠다. Fadeaway 써서 끝내야겠다.)당연하지. 이정도는 장난이지.
코비 : (뭐지? 나도 따라해야지.)
조던 : (뭐야 이새X, 안되겠다 트리플 클러치 해야겠다)
코비 : (뭐지? 또 훔쳐아지)
조던 : (뭐야 이새X... 안되겠다 내 마지막인)
코비 : (아 시X, 이걸 어떻게해)야 조던, 우리 10시간만 잇다하자.
조던 : (후후 이제 포기하는건가)그래
코비 : 10시간 후에 만나자.
코비 10시간동안 덩크연습......
10시간후
조던 : (항복하러 왔나?)자 그럼 시작해볼까?
코비 : 그래.
조던 : 야 이 시X, 너 뭐하는 새X야. 왜 내가한거 너가 다하냐고. 이래서 언제 끝나.
코비 : 왜. 니 기술훔쳐서 내꺼 만드는것도 실력이야 새X야.
조던 : 아나 시X 뭐? 그래 끝까지 해보자
그래서 이들은 지구가 멸명할때까지 1:1을 계속 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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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작성자분 닉네임처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