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체이스다운 블락

챔피언쉽 블락!

슈퍼 휴먼 디펜시브 리커버리 ... 

캡스 위태위태할 때 에질리 상대로 3점 파울 얻어내고 3점슛 연달아 성공시킨 플레이랑 이 체이스다운 블록이 어빙의 마지막 커리 상대 환상적인 1:1에 다리를 놓아줬다고 생각해요.

어디까지 올라가나요 사람이

치지말고 딱 잡아버렸으면 더 멋졌을텐데..

도대체 저 체이스다운 블락은 몇 살때까지 하려고 아직도 저렇게 하나요

개인적으로 이번 파이널 전체에서 최고의 장면이라고 생각해요. 르브론의 의지가 강하게 느껴졌고, 결국 승리해내는 게 감동적이네요.

이 플레이에 모든 게 담겨 있습니다.

그의 간절함이 느껴집니다. 상남자네요 멋집니다.

이 블락 없었으면 골스한테 모멘텀 완전히 넘어갈 뻔한 상황이었죠. 그 후 어빙의 빅뜨리!!

명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