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의 쪼잔함 'I don't forget an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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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9 21:15:26
중간에 말하는건 뭐라는지 못알아들었는데
마지막은 진짜 코비 쪼잔함의 진수를 드러내는군요. I don't forget anything.
이것도 마사장에게 배웠나봅니다.
아마도 샤크와 이별 후 비교 아닌 비교가 되었던 샤크를 넘어서는것에 대해
항상 신경을 썼다는 고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샤크가 마이애미에서 우승을 했을 때의 심정 "샤크가 나랑 헤어지고 우승을 했네, 난 언제 하지?"
4번째 우승 때 "아 기쁘다, 이제 샤크랑 똑같네, 한 번 더 우승해야겠다"
기자 : 팀으로서의 의미는 알겠고, 이번 우승의 개인적인 의미는 뭐냐?
코비 : I just got one more than Shaq, 샤크 보다 하나 더 땄다는거
기자들 : 웃음.
코비 : Blah Blah~~
You know who I am. I don't forget anything. 너 내가 어떤지 알자나. 난 아무것도 잊지 않아!!
이번 은퇴 경기랑 비교하면 코비 딸 엄청 큰게 느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