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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착같이 훔친 자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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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14 11:40:04


Kobe Bean Bry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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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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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3 20:48:25

하... 이형이 리그에 없다는게 말이 안되네요.

Updated at 2016-06-14 11:44:05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가슴으로는 받아들여지지가 않네요...

데뷔할 때부터 지켜봐왔던 코비가 없다는게...

1
2016-06-13 20:50:14

저 덩크는 정말 아직까지도 소름이 돋습니다...그리고 코비는 제 시대의 nba의 아이콘이였습니다

2016-06-13 20:59:46

저의 조던은 코비였습니다. 코비로 인해 이 사랑스런 스포츠에 입문하였습니다.

2016-06-13 21:18:12

두려워 한건 아니고 리스펙트했죠. 1:1로 붙으면 다 이긴다 그러나 코비는 모르겠다 내 모든 기술을 훔쳤으니까라고 대답했죠. 그냥 조던이 코비를 브라더라고 했죠.

2016-06-13 21:30:00

두려워한다기 보다는 인정했죠. 사실 조던이 왠만한 후배 선수들 인정을 안하죠 르브론 포함해서 말이죠. 립서비스도 안해주고요. 그런데 코비는 예외였습니다. 코비만큼은 꾸준히 챙겨주고 그 실력을 인정해줬죠.

1
2016-06-13 22:14:25
32컷의 한정된 글이니까 과장이라고 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프라임 타임이 달랐던만큼 두려워했다는 표현은 실수라고 여겨지긴하네요. 

지금은 모르겠지만 조던은 얼마 전까지도 코비의 평가를 르브론 위로 두기도 했습니다. 

아마 올해를 포함 근 20년 현역 중에 코비를 가장 높게 평가할지도?(MJ본인은 제외하구요)

코비 샬롯과의 원정 마지막 방문 때 영상으로 보면 

평소에도 종종 만나는것 같기도 하고, LIL Bro라고 부르기도 하고 꽤 가까운 사이?라고 생각이 되긴 하네요.
2
2016-06-13 21:24:45

아... 코비의 빈자리는 너무 클거같아요.

2016-06-13 22:01:30

아...코비....

Updated at 2016-06-13 22:02:39

코비가 조던과 15살 차이고 코비 6살에 조던이 NBA 데뷔인데 그때부터 따라했던건지.

2016-06-14 07:53:54

유년시절에 농구를 처음 하기 시작했을 때부터였겠죠
그때 리그 최고의 선수는 매직, 버드나 조던이었을테니까요
고딩 때 여자친구가 집에 놀러왔는데 조던 비디오를 봤다는 일화는 이미 유명하지 않나요

2016-06-14 11:42:13

여자랑 단둘이 있는데 조던비디오 볼 정도면 미쳐도 보통 미친게 아니네요

2016-06-13 22:24:37

선수생활 황혼기까지 전성기 지난 기량저하로 은퇴 시까지 리그에서 가장 인기있는 탑스타로 커리어 마친 건 조던과 코비가 유이하죠

2016-06-13 23:53:52

벌써 그립네요.

Updated at 2016-06-14 00:30:14

최곱니다

2016-06-14 01:30:09

두려워 했다는건 좀 보기 편하진 않네요. 굳이 저 표현 말고 더 좋은 표현있었을텐데.

1
2016-06-14 09:13:27

코비형님은 이미 않계시고..

던컨형님도 곧 떠날꺼 같고..

가넷형님도 올해가 마지막인거 같고..

참 멋진형님들이였는데

1
2016-06-14 11:44:47

노비츠키 형은 몇년 더 해먹을 것 같아요...

2016-06-14 22:16:26

두려워했다는 표현 빼고는 참 멋지고 좋은 글이네요.

1
2016-06-17 10:05:13

두렵다라는 용어 자체로 많이들 불편해 하시네요. 조던이 무슨 신성불가침 영역이라도 되는지요?

조던이 최고라는 건 누구도 인정하는 거고 코비 생각만 하면 조던이 무섭고 겁나서 똥오줌을 질질 싼다는 얘기가 아니라 "어라 얘 뭐지? 자칫하면 지겠는데?" 이 정도 의미로 받아드리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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