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엔 저런 도발이 어느정도 허용되었는데 말이죠.지금은 바로 테크니컬파울이라...
돌이켜보면 낭만의 시절 같았습니다.
드리블 + 스텝 + 덩크모션 + 세레모니
제 점수는요.
100만점!!
공감합니다. 진정 역대급이지요.
인게임덩크 카터와 함께 최고
최고
개인적으로 저런 퍼포먼스를 좋아해서 그걸 금지시킨 룰이 맘에 들지 않네요. 무톰보옹 블락하고 손가락 흔드는게 정말 멋있었는데 그런 것도 못하고요.
세레모니 너무 좋네요. 저런건 쇼맨쉽으로 허용좀 해주면 좋겠습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운영진은 파이어를 피하려합니다.
레인맨.. 정글 헤쳐다니는 짐승이네요.. 후덜덜
저도 저런 세레모니랑 신경전 좋아하는데 요즘 사람들은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더라고요. 내가 옛날 사람인건가..
저런 세레모니가 세레모니 자체로 끝나거나 신경전에서 끝나면 볼거리고 재미인데 안그런경우도 빈번하니깐요. 제가 볼때는 어쩔수없는 결정같아요.
저런거 받아주는선수가 쿨하면 멋진데아니면 경기가 거칠어지죠낭만도 좋지만 선수안전이 최우선이라 생각합니다
https://m.youtube.com/watch?v=wpdlstqS6DoGatling은 하도 많이 겪어서인지 덩크 먹고도 하이파이브!
협객들의 시대 같은..
레인맨의 덩크는 베일리님이 올려주신 덩크와 크리스~~아이버슨 님께서 올려주신 덩크.
이거 두개면 모든 설명이 다끝나는것 같습니다.
빅맨으로써 보여줄수 있는 다이내믹함의 끝을 보여준 선수였던것 같네요.
진짜 무슨 야생원숭이 한마리 풀어논 마냥 대단했죠.
저 포즈. 잊고 있었는데 영상 보면서 나도 모르게 옛 생각에 빙그레 웃었네요.
90년대엔 저런 도발이 어느정도 허용되었는데 말이죠.
지금은 바로 테크니컬파울이라...